내달 서울/수도권 9778가구 입주 .. SK/한신/삼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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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 및 수도권에서 21개 아파트단지에 9천7백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개단지 5천6백51가구,수도권은 12곳 4천1백27가구다.
이사를 앞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서울 전농동 SK,제기동 한신,대치동 삼성아파트 등이다.
특히 전농동 SK와 제기동 한신아파트는 1천가구 이상 대단지여서 매매나 전세물건이 풍부하다.
수도권은 대부분 매매가가 분양가 수준을 맴돌고 있다.
<>서울지역=전농동 SK아파트는 총2천6백78가구로 내달 입주예정 아파트중 가장 규모가 크다.
24,33,42평형으로 구성됐다.
매매가는 24평형이 1억2천~1억3천5백만원,33평형 1억7천5백만~1억9천만원선이다.
최근 1천만~1천5백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전세는 24평형 8천만~9천5백만원,33평형 1억원선이다.
사가정길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제기동 한신아파트는 1천3백30가구의 대단지다.
내달 8일부터 입주예정이다.
정릉천변에 위치해 있다.
매매가는 25평형 1억3천만~1억4천만원,32평형 1억9천만~2억1천만원선이다.
오는 11월 지하철 6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치동 삼성은 내달 입주예정 아파트중 유일한 강남권 아파트다.
9백60가구에 25~42평형으로 구성됐다.
32평형은 매매가가 3억4천만~3억7천만원선이다.
당초 분양가에 비해 1억1천만~1억3천만원이 올랐다.
전세는 1억9천5백만~2억원정도다.
이밖에 목동 성원 1백55가구,등촌동 대동 2백41가구,신당6동 파라다이스 1백32가구,한남동 현대 80가구,풍납동 연지토성 49가구,홍제동 조한아파트 26가구 등의 소형단지도 내달 새주인을 맞게 된다.
<>수도권=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없고 중소형 단지가 대부분이다.
광주군 탄벌리 현대와 오산시 갈곳동 동부아파트의 경우 5백~7백가구의 중형단지이지만 매매.전세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광주 탄벌리 현대아파트는 5백45가구로 이뤄졌다.
입주가 임박했지만 매매가는 아직도 분양가 수준이다.
매매가는 31평형 1억2천만~1억2천8백만원선이고 전세는 7천만원 정도다.
내달 15일 입주예정인 오산시 갈곳동 동부아파트는 7백86가구 규모다.
32평형 매매가가 9천4백90만~9천9백90만원으로 분양가보다 3백만원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
편익시설이 잘 갖춰진 수원 권선3지구 대우(3백58가구)도 관심대상이다.
이외에도 수원 정자지구 벽산 3백92가구 및 대동아파트 2백92가구,수원 영통지구 건영 4백70가구,시흥 대야동 극동 3백50가구 등 2천7백9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지역별로는 서울이 9개단지 5천6백51가구,수도권은 12곳 4천1백27가구다.
이사를 앞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서울 전농동 SK,제기동 한신,대치동 삼성아파트 등이다.
특히 전농동 SK와 제기동 한신아파트는 1천가구 이상 대단지여서 매매나 전세물건이 풍부하다.
수도권은 대부분 매매가가 분양가 수준을 맴돌고 있다.
<>서울지역=전농동 SK아파트는 총2천6백78가구로 내달 입주예정 아파트중 가장 규모가 크다.
24,33,42평형으로 구성됐다.
매매가는 24평형이 1억2천~1억3천5백만원,33평형 1억7천5백만~1억9천만원선이다.
최근 1천만~1천5백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전세는 24평형 8천만~9천5백만원,33평형 1억원선이다.
사가정길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제기동 한신아파트는 1천3백30가구의 대단지다.
내달 8일부터 입주예정이다.
정릉천변에 위치해 있다.
매매가는 25평형 1억3천만~1억4천만원,32평형 1억9천만~2억1천만원선이다.
오는 11월 지하철 6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치동 삼성은 내달 입주예정 아파트중 유일한 강남권 아파트다.
9백60가구에 25~42평형으로 구성됐다.
32평형은 매매가가 3억4천만~3억7천만원선이다.
당초 분양가에 비해 1억1천만~1억3천만원이 올랐다.
전세는 1억9천5백만~2억원정도다.
이밖에 목동 성원 1백55가구,등촌동 대동 2백41가구,신당6동 파라다이스 1백32가구,한남동 현대 80가구,풍납동 연지토성 49가구,홍제동 조한아파트 26가구 등의 소형단지도 내달 새주인을 맞게 된다.
<>수도권=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없고 중소형 단지가 대부분이다.
광주군 탄벌리 현대와 오산시 갈곳동 동부아파트의 경우 5백~7백가구의 중형단지이지만 매매.전세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광주 탄벌리 현대아파트는 5백45가구로 이뤄졌다.
입주가 임박했지만 매매가는 아직도 분양가 수준이다.
매매가는 31평형 1억2천만~1억2천8백만원선이고 전세는 7천만원 정도다.
내달 15일 입주예정인 오산시 갈곳동 동부아파트는 7백86가구 규모다.
32평형 매매가가 9천4백90만~9천9백90만원으로 분양가보다 3백만원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
편익시설이 잘 갖춰진 수원 권선3지구 대우(3백58가구)도 관심대상이다.
이외에도 수원 정자지구 벽산 3백92가구 및 대동아파트 2백92가구,수원 영통지구 건영 4백70가구,시흥 대야동 극동 3백50가구 등 2천7백9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