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은 오는 22일 회사 이름을 모토로라코리아로 바꾸고 사옥도 서울 역삼동 로담코타워 제2오피스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올 연말까지 2백여명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분야 인력을 확충해 모토로라의 CDMA 기술개발 근거지로 키울 계획이다.

지난 85년 모토로라 한국지사로 출발한 모토로라코리아는 휴대폰이외에도 무전기 통신시스템 비메모리반도체 전자부품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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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