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에는 3개사가 주식공모를 한다.

마인에스에이는 주간사증권사와 기업간의 공모가격 협의과정이 늦어져
공모가 자체가 미정이다.

수요예측 전에 기업이 희망한 가격은 1만9천원(액면가 2천5백원)이다.

주간사는 동양증권이 맡았다.

신천개발은 중앙종금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공모가격과 싯가간에 차이가
나 가격만으로는 투자메리트를 느낄 수 있다.

18일 현재 싯가는 1천5백10원으로 공모가(9백20원)보다 60% 이상 높다.

<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