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한경 골프박람회 '참가업체 탐방'] '한국캘러웨이골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상의 클럽들을 만나세요"
국내 골프클럽 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캘러웨이 골프가 전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11월4~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99한경골프박람회가 그곳.
한국캘러웨이골프는 미국 캘러웨이골프가 지난해초 7백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현지법인.
이상현 지사장은 "용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작은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클럽메이커들이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캘러웨이골프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상급품질의 단일 모델로 승부한다는 전략.
덕분에 우드와 아이언 국내시장에서 "호크아이" 모델 우드와 아이언이
40%이상 점유하고 있다고 이사장은 설명한다.
호크아이 우드는 티타늄 헤드에 텅스텐나사를 채택해 비거리를 종전보다
늘린 클럽.
아이언과 퍼터도 성능 개선으로 베스트셀러반열에 올랐다.
퍼터는 캘러웨이골프의 자회사인 오딧세이가 생산한다.
이사장은 "캘러웨이골프 본사는 매출액의 2~3%인 2백억~3백억원을 연간
연구개발비로 지출한다"고 말했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내에 전품목 전시와 함께
간이카페를 마련,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이벤트보다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최근 방한한 여자골퍼 애니카 소렌스탐의 사인이 적힌 클럽도 전시한다.
(02)545-5501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
국내 골프클럽 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캘러웨이 골프가 전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11월4~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99한경골프박람회가 그곳.
한국캘러웨이골프는 미국 캘러웨이골프가 지난해초 7백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현지법인.
이상현 지사장은 "용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작은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클럽메이커들이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캘러웨이골프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상급품질의 단일 모델로 승부한다는 전략.
덕분에 우드와 아이언 국내시장에서 "호크아이" 모델 우드와 아이언이
40%이상 점유하고 있다고 이사장은 설명한다.
호크아이 우드는 티타늄 헤드에 텅스텐나사를 채택해 비거리를 종전보다
늘린 클럽.
아이언과 퍼터도 성능 개선으로 베스트셀러반열에 올랐다.
퍼터는 캘러웨이골프의 자회사인 오딧세이가 생산한다.
이사장은 "캘러웨이골프 본사는 매출액의 2~3%인 2백억~3백억원을 연간
연구개발비로 지출한다"고 말했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내에 전품목 전시와 함께
간이카페를 마련,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이벤트보다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최근 방한한 여자골퍼 애니카 소렌스탐의 사인이 적힌 클럽도 전시한다.
(02)545-5501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