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협 < 경기도 평촌시 초원마을 럭키공인 대표 >

평촌신도시 아파트 거래는 20~30평형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3개월 전에 비하면 아파트 매매가는 1천만원정도 올랐다.

전세도 물량이 부족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평형대의 경우 최근 보름사이에만 보증금이 5백만~1천만원 정도 올라
9천5백만~1억원선에 거래된다.

입주예정인 아파트도 강세다.

최근 주목받는 입주예정아파트는 인덕원 대우아파트와 평촌 현대아파트다.

인덕원 대우아파트 2천5백10가구는 내년 3월 입주한다.

분양가는 24평형이 9천3백80만원, 33평형이 1억2천8백80만원이다.

1천5백만~2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

평촌 현대아파트 9백26가구는 2001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분양가는 24평형이 9천3백만원, 33평형이 1억2천6백만원이다.

분양가보다 8백만~2천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된다.

대우아파트는 지하철 인덕원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현대아파트도 평촌신도시의 요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편익시설도 풍부하고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0343)422-01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