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마석 택지지구 개발 민간업체 입찰통해 선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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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남양주마석 택지지구를 개발할 민간업체를 오는
8월18일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낙찰업체는 부지조성공사 시공권을 갖게 되고 공사비 일부를 택지인 현물로
받는다.
남양주 마석지구는 총 13만5천평으로 부지조성공사비는 1백56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물로 지급되는 택지는 전용면적 18~25.7평의 5백13가구가 들어설 3블록
(7천평에 1백38억1천8백만원)과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 5백23가구가
건립될 4블록(9천평에 1백92억9천6백만원)이다.
입찰참가자격은 토목공사실적 1백50억원 이상인 업체로 2개 업체가 컨소시엄
을 이뤄 입찰에 나설 수도 있다.
추정 부지조성공사비대비 88% 이하로 가장 낮게 공사비를 써낸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토공은 8월12일 서울지사에서 설명회를 연 뒤 8월16일부터 이틀동안 입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토공 서울지사 *(02)550-7102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
8월18일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낙찰업체는 부지조성공사 시공권을 갖게 되고 공사비 일부를 택지인 현물로
받는다.
남양주 마석지구는 총 13만5천평으로 부지조성공사비는 1백56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물로 지급되는 택지는 전용면적 18~25.7평의 5백13가구가 들어설 3블록
(7천평에 1백38억1천8백만원)과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 5백23가구가
건립될 4블록(9천평에 1백92억9천6백만원)이다.
입찰참가자격은 토목공사실적 1백50억원 이상인 업체로 2개 업체가 컨소시엄
을 이뤄 입찰에 나설 수도 있다.
추정 부지조성공사비대비 88% 이하로 가장 낮게 공사비를 써낸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토공은 8월12일 서울지사에서 설명회를 연 뒤 8월16일부터 이틀동안 입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토공 서울지사 *(02)550-7102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