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분당 음식전문상가 할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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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개발신탁을 통해 분당에 지은 음식전문상가 잔여분을
분양가보다 30% 할인해 매각한다.
일괄공매로 진행되는 1차 매각은 오는 6월4일 토지신탁 10층 부동산유통
센터에서 실시된다.
일괄매각되지 않을 때는 6월11일 2차로 개별공매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분양면적인
8~82평인 점포 47로 이뤄졌다.
10개 점포는 이미 분양됐으며 나머지 37개 점포가 이번 공매 대상이다.
잔여분중 21개 점포는 임대돼 영업중이다.
지하 2,3층 주차장을 제외한 상가의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천1백만원이며
나머지는 3백80만~5백50만원이다.
이들 할인가격의 합계는 71억원이지만 일괄공매에선 건축비를 회수하는
수준(40억~50억원)에서 매각한다는게 토지신탁의 방침이다.
지하철 초림역 1번 출구에서 1백m 떨어진 현장 분양사무소에서 오는
6월1일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02)3451-1003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9일자 ).
분양가보다 30% 할인해 매각한다.
일괄공매로 진행되는 1차 매각은 오는 6월4일 토지신탁 10층 부동산유통
센터에서 실시된다.
일괄매각되지 않을 때는 6월11일 2차로 개별공매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분양면적인
8~82평인 점포 47로 이뤄졌다.
10개 점포는 이미 분양됐으며 나머지 37개 점포가 이번 공매 대상이다.
잔여분중 21개 점포는 임대돼 영업중이다.
지하 2,3층 주차장을 제외한 상가의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천1백만원이며
나머지는 3백80만~5백50만원이다.
이들 할인가격의 합계는 71억원이지만 일괄공매에선 건축비를 회수하는
수준(40억~50억원)에서 매각한다는게 토지신탁의 방침이다.
지하철 초림역 1번 출구에서 1백m 떨어진 현장 분양사무소에서 오는
6월1일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02)3451-1003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