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산, 만수3, 선학지구내 상업 및 단독주택 용지 등 1백54개필지
2만9천4백여평이 오는 26일 경쟁입찰로 매각된다.

매각용지는 계산지구 상업용지가 83개 필지에 3백78~2천1백91평방m로
공급예정 금액이 3억4천2백만~34억3백여만원, 근린시설용지가 23개 필지에
1백90~8백6평방m로 1억1천9백만~8억6천6백여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는 4개필지에 1백38~1백92평방m로 6천2백만~1억5백만원에
매각될 예정이다.

만수3지구는 근린시설용지가 3백80~6백6평방m의 27개 필지로 4억1천4백만
~6억5천8백만원, 단독주택용지가 6개필지에 2백56만~2억5백만원에 공급된다.

또 선학지구 근린시설용지는 11개필지에 4백89~6백83평방m로 2억9천5백만~
4억9천9백만원에 판매된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하루동안 입찰등록을 받은뒤 26일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하며 유찰필지는 수의계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