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오는 5일부터 수원영통지구에서 4백7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영통지구 3~5블록에 지상 16~17층 7개동 4백70가구로 짓게 되는 이
아파트는 33평형 68가구, 37평형 1백98가구, 49평형 2백4가구이며 입주
예정일은 2000년 9월이다.

분양가(15% 옵션, 중간층 기준)는 <>33평형 1억2천8백70만원 <>37평형
1억5 2백70만원 <>49평형 2억1백51만원선이다.

모집공고일(2월26일) 현재 수원시 용인시 화성군 거주자에게 공급물량의
30%가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는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시공은 건영이 맡고 있다.

문의 (0331) 251-0562~5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