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김정대 신안정밀전자 대표)는 제21회 자랑스러운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수상자로 엄금주 세종VIP요양원 대표(왼쪽)와 이정신 세종비앤비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신동아건설이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 평창 출신인 우 신임 대표는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 2006년부터 주택사업 임원으로 일하면서 2008년 ‘신동아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 개발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코닝은 반 홀 수석부사장(사진)을 코닝 한국지역 총괄사장 겸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30일 임명했다. 반 홀 신임 사장은 1995년 코닝에 입사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코닝 유리사업부 생산관리 분야 운영총괄직을 맡았다.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제조·생산관리 사업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