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선 < 유성파이프공업 사장 >

지난 88년3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스텐레스강관조합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89년8월 스텐레스용접강관 품목을 정부로부터 중소기업고유업종으로
지정받았으며 한일간 교류활동을 벌이는등 업계의 권익보호에 힘써 왔다.

김사장은 연매출의 3%를 기술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프렉서블파이프
조관기를 국산화하는등 신기술을 개발, 연간 20%의 생산성향상을 달성했다.

그는 또 사내에서 근로자를 위한 각종 복리후생제도 확충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