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

주택공사 인천지사는 택지개발지인 인천 논현지구에서 오는 10일부터 공공
분양 9백70가구등 모두 2천70가구의 공공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아파트는 공공분양 9백70가구와 근로복지 8백가구, 사원임대 3백가구
등 모두 2천70가구로 해당 자격 대상자에 한해 분양한다.

공급평형은 공공분양이 25평형 2백90가구와 33평형 6백80가구인 것을 비롯,
근로복지가 25평형 8백가구이며 사원임대가 21평~25평형 3백가구이다.

주택공사는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분양신청을 받아 근로복지는 7월30일,
공공분양은 8월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