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 출신의 6.3세대로 졸업후 20여년 이상 YS를
그림자처럼 모셔와 "YS의 분신"으로 불리는 핵심측근.

지난 64년 야당 소장파 리더였던 김대통령과 인연을 맺고 상도동캠프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약해왔으며 현재 여권내의 대표적인 세대교체론자.

[[ 약력 ]]

<>전북 익산(55) <>서울대 <>김영삼통일민주당 총재비서실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