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업체보다 확실한 마케팅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무선데이통신은 우선 빠른 시간내에 상용화할수 있어야 하는데 이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있다.

서비스를 조기상용화하는데 핵심적인 기술을 확보했다.

세계최대 무선통신 장비업체인 에릭슨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또 국내제1의 단말기제조및 시스템개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참여시켰다.

따라서 국내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기술개발이 가능, 외국업체와 능히 맞서
싸울수 있다고 본다.

중소기업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고 대규모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 선진국의 유수 무선데이타통신업체와 기술이전 협력계약을 맺었으며
국내 연구소와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