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D-1) 쏟아지는 말
지역정서니 명예회복이니 YS를 심판하자면서 날뛰고 있다.
<신한국당 강신성일후보(대구 동갑)>
<>떡값 21억원은 국민 모두에게 떡국을 만들어 주면 떡을 치도록 먹을 수
있는 액수다.
<국민회의 정대철선대위공동의장>
<>그동안 도박판에서 돈 잃고 몸 버린 3김이 지난 92년 도박판(대선)에서
패자부활전을 열었으나 돈 많은 집 양자(3당 합당)로 들어간 YS와 JP가 짜고
치는 바람에 DJ는 "쓰리 고"에 "피박"까지 쓰는 수모를 겪었다.
돈을 딴 YS는 "이제 그만 치자"며 구경꾼(국민)들까지 선동하고 있다.
<민주당 진선수후보(광주 남구)>
<>우리는 이제 3김의 국내 수요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 같아 수출을 할까
합니다.
제발 수출이라도 돼서 외화보충에나 기여했으면 하는 것이 절실한 바람
입니다.
<민주당 김홍신선대위대변인>
<>충청도는 두고봐야 알아유. 그런데 그 표가 어디 가남유.
<자민련 조용직 총재비서실장, 충청권의 표가 자민련에 몰릴 것을 자신
하면서>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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