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주택업계, "서울도 미분양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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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청약이 실시되고 있는 서울지역 5차동시분양에서 또다시 상당한
미분양아파트가 발생할 것이 확실시되자 주택업계에서는 서울에서도
미분양대책을 세워야될 판이라며 걱정하는 모습.
특히 70배수내 인천.경기거주 1순위에서는 민영주택 19개지역의
34개평형 1,198가구에 12명만이 신청, 서울에도 정말 미분양시대가
온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
이중 논현동 신동아 16평형과 염창동 동아 23A평형은 각각 209가구와
130가구로 서울1순위에서 대량 미달됐는데도 단 1명도 신청치않아
분양업체들은 당황해하는 표정.
주택업체 분양담당자들은 서울지역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소규모
주택조합아파트및 재건축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등이 늘어나면서 신중한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같은 분석과는 달리 전반적인 주택불경기를 타고 수도권에서 이미
일반화되고 있는 미분양이 서울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청약이 실시되고 있는 서울지역 5차동시분양에서 또다시 상당한
미분양아파트가 발생할 것이 확실시되자 주택업계에서는 서울에서도
미분양대책을 세워야될 판이라며 걱정하는 모습.
특히 70배수내 인천.경기거주 1순위에서는 민영주택 19개지역의
34개평형 1,198가구에 12명만이 신청, 서울에도 정말 미분양시대가
온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
이중 논현동 신동아 16평형과 염창동 동아 23A평형은 각각 209가구와
130가구로 서울1순위에서 대량 미달됐는데도 단 1명도 신청치않아
분양업체들은 당황해하는 표정.
주택업체 분양담당자들은 서울지역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소규모
주택조합아파트및 재건축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등이 늘어나면서 신중한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같은 분석과는 달리 전반적인 주택불경기를 타고 수도권에서 이미
일반화되고 있는 미분양이 서울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