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영 5차분양서 45개 평형 무더기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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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거주 무주택 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주택 5
차분양 청약결과 46개 평형중 1개 평형을 제외한 45개 평형이 무더기로 미달
됐다.
1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46개평형 2천89가구가 분양된 민영주택 1군에 45명
만이 청약해 0.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청약에서 1가구가 공급된 중화동 건영아파트 24평형만이 2대1의 경쟁
률을 보였고 나머지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또 5년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60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청약에서도 36개 평형 5백89가구 공급에 2백81명이 신청, 35개 평형 3백14가
구가 미달사태를 빚었다.
주택은행은 오는 13~14일 이틀동안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예금 70배수내 1순
위를 대상으로, 국민주택은 서울거주 3년이상 무주택자로 4백만원이상을 납
인한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각각 청약을 받는다.
<방형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
차분양 청약결과 46개 평형중 1개 평형을 제외한 45개 평형이 무더기로 미달
됐다.
1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46개평형 2천89가구가 분양된 민영주택 1군에 45명
만이 청약해 0.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청약에서 1가구가 공급된 중화동 건영아파트 24평형만이 2대1의 경쟁
률을 보였고 나머지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또 5년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60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청약에서도 36개 평형 5백89가구 공급에 2백81명이 신청, 35개 평형 3백14가
구가 미달사태를 빚었다.
주택은행은 오는 13~14일 이틀동안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예금 70배수내 1순
위를 대상으로, 국민주택은 서울거주 3년이상 무주택자로 4백만원이상을 납
인한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각각 청약을 받는다.
<방형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