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민영주택 4차 동시분양 결과
1군과 국민주택 전 평형이 미달됐다.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16개 평형 3백29가구가 공급된 1군에는 상계동
중앙하이츠 25평, 묵동 한국아파트 26평과 45평형에 각각 1명씩 모두 3명이
신청했다.

또 인천.경기거주 청약저축 2순위중 1년이상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청약에서는 4개 평형 40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개봉동 명성상우
아파트 26평형에만 1명이 접수했다.

주택은행은 이날 청약에서 미달된 민영주택 3백26가구에 대해 23일 서울
거주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