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유선방송, 'SO/PP' 수신료 배분비율 확정
대한 프로그램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기본채널수신요금(1만5,000원) 배분비율은 SO 52.5%(7,875원),
PP 32.5%(4,875원), NO(전송망사업자) 15%(2,250원)로 정했으며,
19개 PP사간의 배분비율은 균등비율 80%, 방송시간비율 20%로 확정했다.
유료채널의 경우 수신료 7,800원중 PP 62.3%(4,860원), SO 37.7%
(2,940원)로 정했다.
이번 프로그램 공급계약은 종합유선방송국(SO) 50개사, 프로그램
공급업자(PP) 19개사간에 체결됐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