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면톱] 쌍용건설, 싱가포르서 2억5천만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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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5일 싱가포르 최대규모의 탄톡셍 국립병원공사를 2억5천만달러
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보건부및 국가개발부가 발주한 탄톡생국립병원은 1천1백89병상을
갖춘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지상 14층의 타워병동과 그 주변에 6층높이의
병동 3개가 들어선다.
이 병원의 건축연면적은 5만3천79평이며 공사기간은 35개월로 예정돼있다.
탄톡셍 국립병원공사 입찰에는 가지마 다이세이 시미즈 JDC(일본국토개발)
등 일본의 대형건설업체 6개사를 비롯 총 9개사가 참여,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쌍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편 공사낙찰통지서 전달식은 지난 4일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에서 오명
건설교통부장관 김석준쌍용그룹 총괄부회장 림 홍 키앙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
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보건부및 국가개발부가 발주한 탄톡생국립병원은 1천1백89병상을
갖춘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지상 14층의 타워병동과 그 주변에 6층높이의
병동 3개가 들어선다.
이 병원의 건축연면적은 5만3천79평이며 공사기간은 35개월로 예정돼있다.
탄톡셍 국립병원공사 입찰에는 가지마 다이세이 시미즈 JDC(일본국토개발)
등 일본의 대형건설업체 6개사를 비롯 총 9개사가 참여,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쌍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편 공사낙찰통지서 전달식은 지난 4일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에서 오명
건설교통부장관 김석준쌍용그룹 총괄부회장 림 홍 키앙 싱가포르
국가개발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