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손건래 <동부화학 사장>
모두 하나가 되어 뛰는 일체화, 고유가치를 존중하는 한국화, 그리고
인류공동의 문제를 해결키위해 노력하는 인류화를 의미합니다"
손건래동부화학사장은 세계화를 이같이 규정하고 "따라서 세계화시대
에 기업이 살아남을 수있는 길은 이들 다섯가지 정신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의 성장은 경영자의 역량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는 특히 경영자의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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