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영미, 아깝게 2위 .. 일치요다레이디스 토너먼트
골프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영미는 12일 일본 미야자키 자론바이컨트리클럽에서 강풍속에 치러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기록,3라운드합계 5오버파 221타
(73-73-75)로 이리에유카(일본,220타)에 1타차로 뒤져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기대를 모았던 구옥희는 1언더파 71타를 때렸으나 합계 10오버파
226타로 김만수와 함께 공동 9위에 그쳤다.
이밖에 김애숙은 230타,원재숙 232타,고우순은 233타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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