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03 00:00
수정1995.03.03 00:00
"자동차보험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해선 적어도 5년이상 앞을 보는
장기발전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석용손보협회장은 "어느 보험상품보다 사회공익적 성격이 강한
자동차보험제도가 지금은 가입자 피해자 보험사 모두가 불만족스러운
상태에 빠졌다"며 "대리점 수수료체계서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근대화하는 장기플랜을 짜 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