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건설사업본부가 동대문구 답십리지역에서 지하5층 지상23층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해태클래식타워"를 건설한다.

오는 97년 개통예정인 지하철5호선 답십리역앞 327평의 대지위에 연면적
4,351평 규모의 이 빌딩은 빌라와 주상복합의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래형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지며 11-23층까지는 도심스타일의 아파트로 꾸
며진다.

내달초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40평형,47평형,48평형이 각각 13가구등 모두
39가구로 구성돼 있다.

(709)-7698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