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연, 기협회장후보 3인 정책발표 자리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세계화정책연구회(이사장 이병서)가 차기 기협중앙회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박상규 변정구 박상희씨등 3명을 한자리에
불러놓고 정책대결을 벌일 구상으로 있어 중소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세연은 오는 25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창립총회에
세후보를 초청, 중소기업관과 정책 기협개혁방향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각 초청장을 보냈다.
이에대해 변정구금속가구조합이사장과 박상희철강조합이사장은 흔쾌히
참여키로 했고 박상규기협회장은 아직 참석여부를 밝히진 않았으나 이를
굳이 피할 이유가 없어 참석할 것으로 중세연측은 기대.
선거에 앞서 후보자들에게 정책발표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기협 선거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유권자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로부터
정책을 통해 공정하게 심판받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선 또 황일청한양대교수의 사회로 지용희
서강대교수등이 토론자로 참가하는 토론회(주제 세계화시대의
중소기업)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박상규 변정구 박상희씨등 3명을 한자리에
불러놓고 정책대결을 벌일 구상으로 있어 중소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세연은 오는 25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창립총회에
세후보를 초청, 중소기업관과 정책 기협개혁방향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각 초청장을 보냈다.
이에대해 변정구금속가구조합이사장과 박상희철강조합이사장은 흔쾌히
참여키로 했고 박상규기협회장은 아직 참석여부를 밝히진 않았으나 이를
굳이 피할 이유가 없어 참석할 것으로 중세연측은 기대.
선거에 앞서 후보자들에게 정책발표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기협 선거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유권자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로부터
정책을 통해 공정하게 심판받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선 또 황일청한양대교수의 사회로 지용희
서강대교수등이 토론자로 참가하는 토론회(주제 세계화시대의
중소기업)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