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원색천을 침대시트로..발랄한 느낌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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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면 흔히 벽지를 새로 바르든지 커튼이나 가구를
교체해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계절에 맞게 실내환경을 바꾸고 싶어도 들어갈 노력과 비용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은 비교적 적은 돈과 시간으로도 실내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킬수 있다.
침대시트나 이불 쿠션보 베개보 탁자보등을 계절감각에 맞는 것으로
갈아보는 것.빨간색 초록색 노란색등 원색의 천을 이용,따뜻하고
활기찬 느낌이 들도록 방을 꾸몄다.
특히 아이들방에 원색의 이불과 침대시트,재미있는 기하학 무늬가
찍힌 쿠션을 갖다 놓으면 방안이 한결 명랑하고 발랄한 느낌이 든다.
침대옆에 있는 둥글고 네모난 사물함 겉에도 쿠션과 비슷한 색상의
헝겊이나 장식시트를 씌우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긴다.
< 희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
교체해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계절에 맞게 실내환경을 바꾸고 싶어도 들어갈 노력과 비용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은 비교적 적은 돈과 시간으로도 실내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킬수 있다.
침대시트나 이불 쿠션보 베개보 탁자보등을 계절감각에 맞는 것으로
갈아보는 것.빨간색 초록색 노란색등 원색의 천을 이용,따뜻하고
활기찬 느낌이 들도록 방을 꾸몄다.
특히 아이들방에 원색의 이불과 침대시트,재미있는 기하학 무늬가
찍힌 쿠션을 갖다 놓으면 방안이 한결 명랑하고 발랄한 느낌이 든다.
침대옆에 있는 둥글고 네모난 사물함 겉에도 쿠션과 비슷한 색상의
헝겊이나 장식시트를 씌우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긴다.
< 희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