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로 토요일 막판에 급락세를 보였던 주가가 본격적으로
핵영향권안에 들어서는 모습이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장초부터 급락세로 출발해 하락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전형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동통신 태광산업등 고가주, 대한방직등 일부 자산주와
몇몇 개별종목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시2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토요일대비 14.13포인트 하락한
916.13을 기록하고 있으며 85개종목만이 상승했으며 514개종목
은 하락을 면치못하고 있다.

거래량은 514만주로 지수급락에 따른 반발매도 만만치않게 형
성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