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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아파트 아래층일수록 실평수 좁다...60평형 최고2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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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층아파트가 뒤떨어진 건설공법 때문에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실평수가 위층보다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건설위 제정구 의원(민주)이 한양대 건축학과 신성우 교수팀에 의
    뢰해 90년 이후 건축된 6개 아파트의 실평수를 표본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6곳 모두 낮은 층과 높은 층이 실평수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T건설회사가 시공한 P시 소재의 60평형 아파트
    의 경우 1층부터 8층까지의 실평수가 15~25층보다 평균 0.93평이 좁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이 아파트의 9층부터 14층까지는 15~25층 사이보다 평
    균 0.5평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다른 T사가 시공한 P시 소재 24평형 아파트는 1~5층이 11~20층보다
    0.4평, 6~10층보다는 0.3평 가량 각각 실평수가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
    다. C사가 시공한 O시 소재 21평형 아파트도 1~2층이 12~26층보다 0.1
    평 가량이 작았다.
    이런 현상은 15층 이상 고층아파트의 경우 벽면이 받는 하중을 고려해
    높은 층에서 낮은 층으로 내려갈수록 벽면을 두껍게 시공하기 때문이다.
    이런 벽두께 차이 때문에 아래층일수록 실제 전용면적이 위층보다 좁아지
    는 것이다.
    신 교수는 "이런 현상은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 현상
    "이라며 "시공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60평형 아파트는 최고 2평까
    지, 40평형 아파트는 1.5평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조사 대상 아파트의 최종설계도면과 구조계산서, 건축시방서
    등을 정밀분석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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