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버스전용차선제' 도입...올 추석 연휴부터 시행
석 연휴기간부터는 일부 혼잡구간에 버스전용 차선제 및 가변차선제를 시
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14일 건설부는 명절 연휴기간중 도로교통 소통대책의 하나로 올 추석연
휴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간 1개 차선을 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버스전용차선제를 시행키로 하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휴 귀성때마다 교통정체 현상이 극심한 경부고속도로 청원-
회덕 구간과 호남고속도로 회덕-논산구간에 대해서는 상행선 1차선을 하행
선으로 변경, 운행하는 가변차선제도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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