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종합건설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공원옆에 서울에서 가장 큰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다.

보라매공원옆에 주상복합빌딩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89평형 99가구로
빌딩 5층에서 37층에 들어선다.

회사측은 최근 노부모를 모셔야할 부부가 많아 짐에따라 이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3세대 동거형으로 설계했으며 홈오토메이션과 CCTV등이 설치
된다고 말했다.

주상복합빌딩의 1-5층에는 병원 스포츠클럽등이 들어선다 공급가격은
7억5천만원.

주상복합건물내의 1백가구미만이어서 회사측은 이달 중순부터 선착순 임의
분양할 계획이다. 96년 2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