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북경에 27층짜리 무역센터 합작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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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가 중국 북경에 27층 규모의 태평양무역센터빌딩을 짓는다.
총2억8천만달러(2천3백억원)가 자될 이 빌딩은 지난해 6월 중국 성시
건설집단과 의향서를 교환한데 이은 것으로 현재 합작사와 투자비율 분
양조건 운영방식 등을 협의중이며 이달말께 공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북경 천안문광장 동쪽 1.5 지점으로 1만여평의부지에 비즈
니스센터 2개동과 아파트2개동등 4개동을 건립하며 비즈니스센터는 지
하3층 지상27층 연건평이 5만5천평이다.
건축은 오는 5월부터 시작, 97년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총2억8천만달러(2천3백억원)가 자될 이 빌딩은 지난해 6월 중국 성시
건설집단과 의향서를 교환한데 이은 것으로 현재 합작사와 투자비율 분
양조건 운영방식 등을 협의중이며 이달말께 공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북경 천안문광장 동쪽 1.5 지점으로 1만여평의부지에 비즈
니스센터 2개동과 아파트2개동등 4개동을 건립하며 비즈니스센터는 지
하3층 지상27층 연건평이 5만5천평이다.
건축은 오는 5월부터 시작, 97년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