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배치방향 남남동향이 '최적'..주공, 일조조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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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최적의 건물배치방향은 남남동향인것으로 분석됐다.
또 정남향 배치는 남남동향은 물론이고 남동 남서향보다도 오히려
일조조건이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주택공사가 인동거리(아파트 동간 거리)를 감안해
일조량 평균일조율 일조시간등을 분석한 "건물배치향에 따른 일조조건
분석"에서 밝혀졌다.
이 분석에 따르면 아파트건물은 남남동향으로 지을때 앞동 아파트
때문에 지는 그림자 부분이 가장적어 일조율및 일조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평행으로 배치할 경우 평균일조율은 남남동향이 67.0%로
가장 높았으며 남동과 남서향이 각각 65.7%,정남향이 48.6%,동향과
서향이 각각 37.1%였다.
하루 태양으로부터 받는 일조량(동지때)도 남남동향이 평방미터당
920.5Kcal로 가장 많았으며 정남향이 920.1Kcal 및 남동이 829.0Kcal,
동향과 서향이 396.7Kcal 등이다.
한편 정남향 아파트는 동수가 1개일 경우 일조조건이 가장 좋으나
실제로 한단지에 여러 아파트가 건립되기 때문에 남남동향은 물론
남동 남서향보다도 일조량과 일조율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정남향 배치는 남남동향은 물론이고 남동 남서향보다도 오히려
일조조건이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주택공사가 인동거리(아파트 동간 거리)를 감안해
일조량 평균일조율 일조시간등을 분석한 "건물배치향에 따른 일조조건
분석"에서 밝혀졌다.
이 분석에 따르면 아파트건물은 남남동향으로 지을때 앞동 아파트
때문에 지는 그림자 부분이 가장적어 일조율및 일조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평행으로 배치할 경우 평균일조율은 남남동향이 67.0%로
가장 높았으며 남동과 남서향이 각각 65.7%,정남향이 48.6%,동향과
서향이 각각 37.1%였다.
하루 태양으로부터 받는 일조량(동지때)도 남남동향이 평방미터당
920.5Kcal로 가장 많았으며 정남향이 920.1Kcal 및 남동이 829.0Kcal,
동향과 서향이 396.7Kcal 등이다.
한편 정남향 아파트는 동수가 1개일 경우 일조조건이 가장 좋으나
실제로 한단지에 여러 아파트가 건립되기 때문에 남남동향은 물론
남동 남서향보다도 일조량과 일조율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