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레이쇼 (VR)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극도로 분산됐던 매수세가 서서히 모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지난 6일 23%까지 밀렸던 VR는 현재 40% 수준으로 상승, 꽁꽁 얼었던
투자심리가 점점 풀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VR가 40%라는 함은 25일도안 주가 상승일의 거래량합계가 하락일
거래량합계의 40%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보통 이 비율이 70% 이하면 증시가 바닥권에 있다고 해석하고 있는 점에
비춰보면 증시는 아직도 침체권에서 맴돌고 있음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