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삼락, 수익률 56.7%…'제2회 슈퍼스탁킹' 선두 질주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인기코너 ‘제2회 슈퍼스탁킹’에서 군자삼락이 계좌수익 56.7%(8일 종가기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재야의 고수들이 5월16일부터 2개월간 불꽃 튀는 진검 승부를 펼쳐온 ‘슈퍼스탁킹’ 2회 대회는 와우넷 파트너들이 운영하고 있는 모의계좌 시스템 HINT를 통해 매매한 계좌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억원의 투자금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활동해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3주간 1위를 놓치지 않는 군자삼락에 이어 대박신화가 47% 수익률로 추격에 불을 붙였다. 이어 타임프랙탈이 17.64% 수익률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14.7%의 수익률을 기록한 탑건, 5위는 13.2%의 수익률을 올린 수익실현 순이었다. 8일 종가 기준으로 사랑민서(-14.3%)와 버터플라이(-9.6%), 에이콘(-8.7%)은 계좌수익률 최하위 3인으로 선정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지난 한 주간 슈퍼스탁킹 대회에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오픈베이스와 좋은사람들, 한프, 디지탈옵틱, 상보 등이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에 마감하며 당일 밤 대박천국 방송을 통해 우승자의 실체가 드러난다.

2016년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는 8일 종가 기준으로 류태형 파트너가 83.5%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남귀 파트너(50.1%)였고 3위는 임종혁 파트너(39.6%)로 마감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