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태희ㆍ옥주현과의 '친분 과시' … 데이트 사진 공개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김태희, 옥주현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이하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태희와 뉴욕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초콜릿 퐁듀를 먹고 있는 자신과 김태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사진첩에 올렸다. 이하늬는 김태희 사진아래에 "머쉬멜로우가 언니 얼굴만 하네"라고 글을 적어 김태희의 작은 얼굴을 부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속 김태희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모자를 썼으며 초콜릿 퐁듀를 먹기위해 마쉬멜로우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이 자리에 함께 했던 이하늬는 긴 머리스타일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하늬와 김태히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과시해 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뉴욕에서의 데이트 공개로 이들의 친분이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 "하늬언니랑 태희언니 ^^ 둘다 멋쟁이" "김태희씨 동창회 하는가봐요 좋아보이네요" "뭘하든 이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하늬, 옥주현, 이하늬의 친언니인 이슬기씨와 함께 찍은 'In serendipity'이라는 제목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세사람은 장난스럽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음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