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않는 웹사이트 탈퇴신청 폭주...2주간 1020만건 넘어
방통위 관계자는 "한 사람이 한꺼번에 1233개의 웹사이트 탈퇴 신청을 하는 등 20~30대 네티즌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도용이 의심되는 웹사이트 탈퇴에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네티즌은 캠페인 사이트(p-clean.kisa.or.kr)를 방문,자신이 가입한 웹사이트를 조회해 즉석에서 탈퇴신청을 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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