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산골 한옥마을 박영효 가옥에서 열린 '한가위, 그 풍요로움을 위한 향연' 행사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손수 부친 전을 서로 먹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