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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법칙

      2017년 주식투자의 법칙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쉽고 어떻게 보면 참으로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투자'이고 이 투자 중에서도 주식투자가 그렇지 않을까 싶다. 시장이 좋으면 투자에 성공해서 수익을 냈다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온데 간데 없고 다들 손해만 봤다가 난리다.물론 본인의 수익을 감추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실제 거래소의 통계를 봐도 한번도 개인 투자자들이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앞섰...

    • 2017년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자법칙

      음력 설이 지나고 이제 진정 2017년이 밝은 듯 싶다. 해마다 이맘때에는 그저 밝은 얘기와 희망적인 예상과 전망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활기차고 무언가 기대감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올해의 시작은 마냥 밝지만은 않은 듯 싶다. 우선 정치적으로 너무나 불안하고 한 치 앞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의 여건이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은 사드배치로 잔뜩 골이 나서 한국과의 모든 무역 혹은 경제문제에 대해서 날이 서 ...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은퇴준비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은퇴준비 이런…모 신문기사에서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 기사를 보았다. 14세 이하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라는 통계였는데 185년에는 14.2명,2005년에는 46.8명으로 아직까지는 어르신들이 14세 이하 초등학생들보다는 훨씬 숫자가 적었는데 2015년에 급기야 93.1명까지 따라잡았고 2025년에는 165.6명,2045년에는 352.7명이고 2065년에는 442.3명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작은 ...

    • 2017년에 주목해야 할 투자종목 세가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 해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웬만하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예상이 많고 잘 될거야 라는 메시지가 여기저기서 들리곤 했다. 하지만 2017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은 어디에서도 희망적이 메시지보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와 정보가 많이 들리고 보이고 있다. 총체적인 난국이라는 표현 혹은 '퍼펙트 스톰'이라는 극단적인 단어까지 써 가면서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 있고 부동산 시장의 공급과다와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에 ...

    • 부동산 상담 시 제일 아쉬운 표현들

      필자는 15년 이상 자산관리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참으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상담을 하고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겪는데 필자가 오히려 배우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억장이 무너지는 황다한 상황이나 질문도 많이 받고는 한다. 특히 부동산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은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특정한 지역이나 물건의 투자가치에 있어서 수강생이 필자를 설득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았고 끝까지 본인의 의...

    • 2017년 부동산이 위험하다

      2017년 부동산이 심상치 않다 투자와 관련된 원칙 중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라는 것이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지만 굳이 이 원칙이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것은 당연하고 쉬운 것 같은 이 원칙의 실천이 어렵기 때문이다. '아니…쌀 때 사서 비싸게 팔면 되지 않아? 그게 어려워? 누가 칼을 들이대고 손해를 보더라도 팔라고 얘기를 하니?' 누가 곁에서 남의 얘기하듯이 쉽게 이런 얘기를 하면 한 대 때려주고 싶...

    • 아무도 믿지말고 투자하자

      어느 분야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기 마련이다. 요리 전문가도 있고 자동차 전문가도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 전문가도 있다. 그런데 다른 전문가들은 그나마 눈에 보이고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요리 전문가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겠고 자동차 전문가는 자동차의 각 부품이나 기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고장이 나면 수리를 바로 하거나 원인을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이나 부동산 전문가는 어떠한가? 가끔 이런...

    • 2017년도 주목해야 할 투자 3가지

      2017년도 주목해야 할 투자 3가지 예전부터 내려오는 고사성어 중에 '유비무환(有備無患)' 이라는 말이 있다.미리미리 준비만 잘하면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이 없다는 의미인데 비슷하지만 약간은 반대 혹은 긍정의 의미로 쓰이는 고사성어가 바로 ‘교룡득수(蛟龍得水)' 이다. 이 말은 영웅이 때를 만나 큰 기회를 얻는다는 뜻으로 몇 년 전 새해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고사성어에 뽑히기도 한 말이다. 2017년을 맞이하면서 필자가 이 고사...

    • 절대손해보지 않는 주식투자 법칙

      주식투자의 대가이자 전설인 워렌버핏의 어록 중에 필자가 특히 좋아하는 표현이 있다. '나는 iT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내가 그 분야를 모르니까…나는 코카콜라의 대주주이다.내가 콜라를 매일 마시니까… 이 얼마나 간단하지만 심오한 의미를 담은 이야기인가? 많은 사람들이 저금리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투자를 고민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항상 그랬듯이 어김없이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반면 유독 개...

    •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종목을 고르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고 언제 매수(금융상품 가입)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재테크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산투자를 하느냐이다. 정답이 있겠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실제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100년 이상 꾸준하게 상승만 하는 종목은 없었다고 인정한다면 어떤 종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면 거기에 대한...

    • 트럼프건 힐러리건 상관없는 재테크

      모두들 깜짝 놀랐을 것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트럼프 당선을 얘기하는 것이다. 모 유력 일간지는 힐러리의 당선확률을 90%이상 예상했고 많은 출판사들은 힐러리가 당선될 것을 예상하여 그녀의 인생과 사상이나 관련 도서를 준비하다가 허탈함에 업무가 마비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국내 정치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우방국가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이니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관심있게 지켜봤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에...

    • 재테크와 행복을 동시에 갖는 방법

      재테크와 행복을 동시에 갖는 방법 우리가 길거리를 걷다보면 한 대에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자동차가 지나가면 눈길이 자연스레 따라가면서 도대체 저런 차는 어떤 사람이 운전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그렇게 가다가 한 채에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나 빌라 혹은 단독주택이 나오면 또 이런 집에는 누가 사는지 혼자 부러움과 선망의 시선을 보내곤 한다. TV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부자들의 생활과 모습에서도 내용보다는 그들의 옷차림과 악세사리나 집...

    • 부동산은 다양한 채널로 확인하자

      아직도 부동산 투자나 자산운용을 하루 전까지 고민하고 밤을 세우는 투자자들이 있다. 부동산은 며칠 고민해서 되는 자산이 아니다.최소한 몇 년 간의 꾸준한 정보수집과 답사 등의 확인과 많은 고민을 함께 해야 한다. “ 선생님…XX시 OO동 3구역 재개발 건인데요.제가 현금 청산 대상인데..LH공사에서 나온 감정 평가금액을 그대로 수용해야 할까요? 어느 분은 투쟁을 더해서 더 받아내자고 하는데 고민이네요..내일 까지 서류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선...

    • 목돈 만들기는 안정적으로 시작하자

      우리가 생활하면서 잊을 만 하면 보는 기사가 있다. 매년 연말이나 반기가 끝날 때 보는 기사인데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의 투자수익률이 마이너스인 반면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투자수익률은 늘 높게 나타났다는 기사인다. 2016년도에도 역시 이러한 과정이 반복된 듯 싶다.2016년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는 큰 손실을 본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수익을 냈는데 2016년 6월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

    • 묵묵함 보다는 약싹빠른 투자가 낫다

      “뭘 한다고? 주식을 한다고? 그런 소리 말고 따박 따박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최고야..아 정해진 날짜까지만 가지고 있으면 약속한 이자까지 떡하니 붙여서 원금하고 나오는데 이만한 돈 관리가 어딨어?”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 이런 대화가 가끔 나오곤 했다. 당시의 삶의 미덕은 그져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빚지지 않고 부부 사이 좋고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면 그만이었다. 돈관리도 은행의 적금에 차곡차곡 넣어두면 만기에 큰 목돈이 되어 해지...

    • 투자에서 종자돈의 중요성

      회사에 취업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종자돈'이라는 표현이다. 즉 통장잔고가 '0'원인 상황에서 시작해서 누가 처음으로 1,000만원을 모으느냐가 나중에 1억,10억의 차이를 낸다는 것이다. 수동으로 펌프에서 물을 끌어 올릴때에 '마중물'을 어느 정도 넣어줘야 한다. 즉 고정적으로 많은 물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몇 바가지의 '마중물'이 있어야 하고 재테크에 있어서도 최소한...

    • 투자의 새로운 방향계 환율을 공부하자

      “여러분…만약에 원 달러 환율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달라졌다면 이것을 5가지로 표현해보세요.” 가끔 강의를 하면서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환기차원에서 물어보는 질문이다. 반응이 어떻게 나오냐고? 당연히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당황하면서 머뭇거리시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나마 조금 자신감 있게 얘기하시는 정도가 '환율이 올라갔어요' 정도라고 할까? 독자들도 고민해보자.위의 현상을 5가지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 지금 투자자들이 챙겨야 할 세가지

      올해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작해서 '금리인상'으로 끝이 날 듯 싶다. 연초부터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인상'의 기정 사실화와 그 시기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고 매월 '곧 할 것이다','조만간 하는 것도 어떨까 싶다' 식의 멘트에 전 세계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미국의 경제 지표로 실업률이나 고용지표 등이 좋지 않게 발표되어 관련 기관의 대표나 저명한 경제학자나 비중 있는 사람이 '당장 금...

    • '패닉'을 사랑하고 친구가 되자

      '패닉(panic)'의 사전적 의미는 공황을 초래하다,공황에 사로잡히다,허둥대다,매우 당황하다 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나 당황하고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흔히 '패닉에 빠졌다'라고 한다.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나 잘나가던 직장에서의 해고통보 혹은 믿고 의지했던 가족이나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은 우리를 '패닉'으로 몰기에 충분하고 실제 이러한 경험을 가끔 하게 된다. 모든 '패닉'은 궁극적으로 돌이킬 수 없고 다시 원상회복이 불...

    • 워렌버핏에게 배우는 투자의 진리

      '박스권'이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쓸 수 밖에 없는 요즘인 듯 싶다. 코스피 지수는 2,000선 안팎에서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여름철 비수기와 공급과다에 대한 우려로 상반기의 상승하던 모습을 잊고 잠잠한 분위기이다. 아직까지는 일시적으로 특정 몇 몇 지역이 뉴스에 나오거나 화두가 되면서 오른다 어쩐다 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숨 고르기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