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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인구 30~40대가 가장 많아

      울산은 산업도시 답게 30~40대 중.장년층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작년 말 현재 울산시의 주민등록표상 총 인구는 108만1천453명으로 전년 말 107만2천867명에 비해 8천586명(0.8%)이 증가했으며, 가구수는 35만6천143가구로 전년 34만8천58가구에 비해 8천85가구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군별 인구 및 가구 현황을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북구로 2003년 말에 비해 7천390명(5...

      2005.01.25
    • "사회단체보조금 감시하겠다" .. 시민단체

      함께하는 시민행동,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지역 YMCA 등 전국 88개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보조금 제도개선 전국 네트워크'는 올 한해 사회단체보조금 배분 감시활동을 벌여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을 포함한 13개정액과 임의 보조단체간 구별이 없어진 이후에도 이들 단체에 대한 편중 지원이 여전하다"며 "사회단체보조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모든 시민.사회단체에 지원되는지감시할...

      2005.01.25
    • [인사] 노동부 ; 조달청 ; 산림청 ; 제주도

      ◈노동부 ⊙전보 ▷대구지방노동청장 宋鳳根 ▷중앙노동위원회 사무국장 曺在正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孝煜 ▷국방대학교 〃 崔俊燮 ▷장관비서관 李秀英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 金仁坤 ▷총무과장 河美容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崔洙洪 ▷〃 법무〃 韓昌勳 ▷고용정책실 노동시장기구과장 林茂松 ▷〃 청년고령자고용〃 李在潤 ▷〃 외국인력정책〃 宋文鉉 ▷〃 산재보험〃 權永淳 ▷〃 자격지원〃 黃祐燦 ▷노사정책국 노사정책〃 任書...

      2005.01.25
    • [인사] 한국경제신문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梁承賢 ▷대외협력국 문화전시〃 成大永 ▷〃 대외협력〃 鄭圭容

      2005.01.24 22:25
    • [부고] 임진국 스포츠투데이 종합뉴스 부장

      ▶임진국 스포츠투데이 종합뉴스 부장·진기이디엘코리아대리 부친상=24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53)801-9999

      2005.01.24 22:24
    • 특감결과 발표하는 서울시교육청

      2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관계자들이 강동구 B고의 답안지 대필과 관련,특감결과를 발표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작성한 답안지를 보여주고 있다.

      2005.01.24 18:55
    • [인사] 하나로텔레콤 ; 예술의전당

      ◈하나로텔레콤 ▷법인영업본부장 申奎湜 ▷마케팅전략실장 沈廷勳 ◈예술의전당 ▷경영지원팀장 趙乃慶 ▷시설관리〃 및 음악당 리노베이션추진〃 李容旭 ▷교육사업〃 劉南根

      2005.01.24 17:35
    • [부고] 이상정 前 외환은행 신촌지점장 별세

      ▶이상정 前 외환은행 신촌지점장 별세=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2650-2753

      2005.01.24 17:35
    • [부고] 盧承烈 前 국제정밀 대표이사 별세

      ▶盧承烈 前 국제정밀 대표이사 별세,圭弘자영업·圭大〃 부친상=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92-0699

      2005.01.24 17:35
    • [부고] 沈成周 前 한국수출입은행 부장 모친상

      ▶沈成周 前 한국수출입은행 부장·旭周미국거주·昇周前일동제약부장 모친상=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410-6910

      2005.01.24 17:34
    • [부고] 沈彰植 외환은행 마포남지점장 모친상

      ▶沈彰植 외환은행 마포남지점장 모친상=24일 인천 사랑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2)437-0373

      2005.01.24 17:34
    • [부고] 석희윤 부산시 공무원교육원장 모친상

      ▶석희윤 부산시공무원 교육원장 모친상=23일 한중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51)303-4320

      2005.01.24 17:34
    • [부고] 趙南一 한국생산성본부 전임전문위원 모친상

      ▶趙南一 한국생산성본부 전임전문위원·大龍서울시의회사무처장 모친상=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2072-2010

      2005.01.24 17:34
    • [부고] 金云善 안양경찰서장 부친상

      ▶金云善 안양경찰서장·택선현대백화점대리·종석무풍고교사·정제중산초교사 부친상,김복회엔지니어링공제조합영업본부장 장인상=24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샘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1)467-9770

      2005.01.24 17:34
    • [부고] 오재연 중도일보 천안주재 사회2부장 모친상

      ▶오재연 중도일보 천안주재 사회2부장 모친상=24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41)578-5299

      2005.01.24 17:34
    • 한우고기 D N A 감별

      한우 수요가 폭증하는 설을 앞두고 24일 현대백화점 품질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한우선물세트에 대해 DNA 검사를 통한 품질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

      2005.01.24 14:11
    • 중학교 예비소집

      24일 청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열린 중학교 예비소집에서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교정을 나서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2005.01.24 12:07
    • 표류중 구조된 북한선원

      표류중 구조된 북한 선원 동해상에서 15일간 표류하던 중 23일 해경에 의해 구조된 북한선원 2명이 해경 선박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동해=연합뉴스)

      2005.01.24 10:41
    • [부고] 朴萬淳 성옥산업상무이사 모친상

      ▶朴萬淳 성옥산업 상무이사·英淳건영정보통신대표·聖淳이넥스림대표(前대선주조이사) 모친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10-2294

      2005.01.24
    • 직장인 81%, `국민연금 공제가 가장 큰 부담'

      직장인 10명중 8명 가량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되는 항목 가운데 `국민연금'을 가장 큰 부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3천5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급여 공제항목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으로 81.5%가 `국민연금'을 꼽았다. 이어 `소득세 및 주민세' 9.2%, `건강보험' 5.6%, `고용보험' 3.7% 등의 순이다. 국민연금을 꼽은 직장인의 비율을 연봉대별로 보면 `2천만원 미만'...

      2005.01.24
    • "국내대기업 응시자의 95% 들러리"

      "가다 보니 노동조합이 권력화돼버렸습니다.노동자를 위한 단체로 거듭나야합니다" 박홍귀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마친 뒤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기업 노조의 권력화 문제를 강도높게 성토했다. 박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인사청탁 문제 등 각종 현안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가다 보니 노조가 스스로 권력화돼버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현상은 대한민국 노조 대부분의...

      2005.01.24
    • "시 고위공무원도 기아차 직원채용 청탁" .. 입사자 증언

      광주시 고위공무원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청탁을 넣어 직원을 채용토록 했다는 주장이 24일 제기됐다. 또 직원 채용비리에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정모(44)씨 외에 다른 노조 간부들도 연루돼 있으며, 특히 이 과정에서 브로커가 `노조 간부의 친.인척'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계약직 취직을 위해 지난해 5월 1천300만원을 주고 입사한 김모(32)씨의 증언에 의해 밝혀졌다. 김씨는 이날...

      2005.01.24
    • 전남, 관광인프라 대폭 확충..올해 320억 국비보조

      전라남도 내 관광인프라가 올해 대폭 확충된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국비지원 관광개발 사업비가 전년대비 44% 증가한 3백2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주요 사업내역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14개소에 1백39억원을 비롯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12개소 92억원,관광지개발 4개소 39억원,생태녹색관광 5개소 47억원,관광진흥기금 사업 3억원 등 모두 39개소 3백20억원으로 지난해 2백20억원보다 1백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남해안 ...

      2005.01.24
    • 1분안에 조상땅 찾아드립니다

      '조상땅 1분이면 찾아드립니다'. 인천시는 지난 96년부터 지적정보센터와 지적행정시스템 등을 이용, 자신은 물론 직계존비속의 소유 땅을 찾아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찾고자 하는 땅의 소유자가 76년 이전 사망, 주민등록번호가 없으면 이름으로 조회해야 되고 이 경우 전국 단위의 검색이 불가능해해당 시.도청 지적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반면, 주민등록번호가 있으면 시.도청은 물론 가까운 구.군청에서...

      2005.01.24
    • 음식물쓰레기 분리 규정 사실상 '불가능'

      올들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의 분리 규정이 실제 분리수거에 적용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전용용기나 비닐봉투가 새벽시간대에 길거리에 방치되는데다 일부 고지대 주택 밀집지역에는 제때 수거되지 않자 개나 고양이 등이 뜯는 사례도 잦아 수거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정부는 지난 1일 전국 시단위 지방자치단체에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제를 시행하면서 생선뼈나 호두.밤.땅콩.파인애...

      2005.01.24
    • 미 대사관 대체부지로 2만4천평 제공

      미국 정부가 경기여고 터와 공사관저 터7천800평을 내놓고, 우리 정부가 미 측 대사관 신축부지로 캠프 코이너 내 2만4천평을 제공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24일 "당초 경기여고 터로 예정됐던 미 대사관 신축 부지로 캠프코이너 내 2만4천평을 주기로 한미간에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경기여고 터와 공사관저가 시내 요지였다는 점과 미 측이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대사관 건물 전후 좌우로 30m 정도의 공간을 요구하고 있는 점...

      2005.01.24
    • '20만불 수수설' 폭로 설훈 前의원 집유확정

      대법원은 2002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불 수수의혹을 제기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설훈 전 의원이 5일 상고를 취하, 항소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설 전 의원은 선거법상 피선거권 관련 규정에 따라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받게 됐다. 설 전 의원은 2002년 4월 기자회견에서 "이 전 총재가 방미를 앞둔 2001년 12월최규선씨로부터 여비조로 20만달러를 ...

      2005.01.24
    • `음주 운전자가 제발 저려..' 단속 피하려다 `꽝'

      서울 양천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모(33.자영업)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께 소주 2병을 마시고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공원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7%인 상태로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반대편 차선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것을 보고 지레 겁을 먹어 사거리에서 급히 좌회전을 해 60여m를 달아나다 인도...

      2005.01.24
    • 대학들, "이런 내신을 믿을 수 있나"

      `답안 대리작성'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서울 강동구 사립 B고교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의 특별감사 결과, 이 학교 교사 오모씨가 검사아들 C군의 시험답안을 대리작성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일선 대학들은 "고교내신에 대한 불신을 한층 깊게 했다"며 개선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서울대 입학처 관계자는 "내신 부풀리기 현상은 지난해부터 계속 지적돼 왔고예측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하지만 대학들도 그동안 이런 일을 알면서도 내신보다수능으로 학생...

      2005.01.24
    • '바람난 유부녀' 사랑과 돈에 눈멀어 범행

      갓난 아기를 데려와줄 것을 의뢰하고 치밀한 계획 속에 납치된 아기를 원정출산한 것처럼 속여 키워 온 김모(36.여)씨의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씨가 엽기적인 방법을 써 가며 남의 아기를 갖고자 했고, 결혼식에 `위장 친척'을 동원할 정도로 치밀하게 자신의 과거를 숨겼던 점 등은 "과연 왜 이렇게까지새 결혼에 집착했을까"라는 의문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경찰은 아직 수사가 종결되지 않아 섣불리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전 남편과 결혼생...

      200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