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토마토 104t 수출"…충남, 스마트팜 첫 결실
군은 토마토 재배가 한창인 지난 3월 경남 함안군 수출 전문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 수출을 준비했다. 4월에는 충남 부여의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64t의 스마트팜 토마토를 국내에 판매했다. 태안 스마트팜은 올초 78억5000만원을 들여 원북면 황촌리 일대에 2㏊ 규모로 조성됐다.
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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