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22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전국 51개 매장과 결연을 한 전통시장들의 축제를 후원하고 사은품도 지원한다.

매장에 전통시장 축제 홍보 부스를 설치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 수원점에서는 월곡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동두천점에서는 동두천 큰시장에 물티슈 등을 후원한다.

천안 성정시장 축제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성정점에서 전골냄비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롯데마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1대1 결연을 통해 노후시설 보수 등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마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전통시장과 상생활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