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비…흩날리는 벚꽃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14일 오전에 내렸다. 비가 그친 이날 오후 상춘객들이 벚꽃이 떨어진 서울 여의서로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