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가 된 김인호 무협 회장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김인호 무협 회장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기념음악회에서 특별지휘자로 나서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 행진곡’을 지휘했다. 김 회장은 2001년에도 KBS교향악단을 지휘했다.

무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