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유종근)는 최근 프로축구팀 "포항스틸러스구단"(구단주
강신우) 에게 체육문화사업기금 1천1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제휴카드인 "포항스틸러스-외환카드"의 97년도 사용대금중에서
적립한 것으로 외환카드는 지난 96년부터 매년 포항스틸러스구단에 전달해
오고 있다.

< 안상욱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