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전체 기간
    • 유해식품 제조/환경오염 사범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이달초부터 올해 말까지를 반공익 식품·환경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식품 제조 및 환경오염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9일까지 유해식품 관련사범 5백2...

    • 생보자 69만가구 149만명 내달부터 생계비 등 지급

      10월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1백50만여명이 국가로부터 생계비 등을 지급받게 된다. 이 가운데 일할 수 있는 16만여명은 자활을 위한 근로를 해야만 생계비지원을 받...

    • 의료계 폐업 '진료비 손실액' 9천7백여억원 .. 국감자료

      지난 6월20일부터 9월27일까지 의료계 폐업으로 인한 진료비 손실액이 2백79개 종합병원과 5백96개 병원에서만 9천7백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보건복지부가 29일 국...

    • [단신] 일란성 쌍둥이 모집 .. S&U 클리닉

      .S&U 클리닉 김방순 원장은 탈모증에 관한 약물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대머리 일란성 쌍둥이 3~5쌍을 모집한다. 이중 1쌍은 오는 10월 뉴질랜드를 방문해 전세계의 남성형 탈모...

    • 醫-政대화 사흘째 난항

      의료계와 정부간 대화가 서울경찰청장의 공식사과 문제를 놓고 사흘째 난항을 겪었다. 약계는 의·정간 대화로 약사법 등이 개정돼 의약분업이 왜곡되면 임의제조 등을 통해 불복종운동을 벌...

    • 40대男 사망률 여자의 3배 .. 99년 인구통계 결과

      통계청의 99년 인구동태 통계결과에 나타난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사망률은 여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또 결혼한지 15년이 지난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가 10년 전보다 두배 이상으...

    • 醫-政 27일 대화 재개 .. 경찰직접사과 요구 첫날 결렬

      의료계와 정부가 26일 의료대란을 끝내기 위한 첫 대화를 가졌으나 의료계가 행사 과잉진압에 대한 서울경찰청장의 직접 사과를 요구,협상이 결렬됐다. 그러나 의료계가 이날 저녁 "경찰...

    • 부적합 MRI/CT 사용 '환자에 방사선 노출 위험' .. 감사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실험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부적합 판정이 내려진 수입중고 자기공명 전산화 단층촬영장치(MRI)와 전산화 단층촬영장치(CT) 등이 병원에서 사용돼 환자들이 방사선에 ...

    • 지역의보 보험료 늘어난다 .. 국고지원 내년 하반기 중단

      정부가 의약분업에 따른 의료보험수가 인상으로 지역의보에서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전액 국고로 보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 약속을 내년 하반기부터 지킬 수 없게 됐다. 이에따라 지역의보 ...

    • [취재여록] 3權위에 '醫權'

      정부와 의료계간의 대화가 재개돼 한가지 불안은 덜게 됐다. 그러나 뒷맛이 영 개운치 않다. 정부는 ''사과''하고 경찰은 ''유감''을 표시하고 국회는 법을 개정키로 하고 얻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