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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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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익률 승자는

    올해 수익률 승자는

    올해 주요 자산 중 투자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상품은 원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작년 한 해 70% 가까이 떨어졌다가 올해는 정반대로 70% 오르는 반전을 이뤄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경기 급랭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도 꾸준한 성과를 내며 반등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 미국 중앙은행(F...

  • 유가 상승에 사우디·러시아 증시 강세…인도·대만 20% 넘게 올라

    유가 상승에 사우디·러시아 증시 강세…인도·대만 20% 넘게 올라

    유가 강세 영향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산유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한 해였다. 이 밖에 신흥국 인도와 대만이 20% 이상 올라 눈에 띄었다. 사우디 주가지수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 ‘아이셰어 MSCI 사우디아라비아’(KSA)는 올해 3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성과다. 사우디의 대표 주가지수인 타다울지수는 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올해 30% 이상 뛰었다. 러시아도 비슷한 이유로 올해...

  • "게임株, 쉬어갈 때 담아라…내년 본격 성장"

    지난 9월 이후 NFT(대체불가능토큰)와 ‘NFT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에 대한 관심으로 급등했던 게임주가 최근 주춤한 국면이다. 증권가에서 게임주가 조정받고 있는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개발사가 준비 중인 신규 게임들이 내년 1분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주가도 뛸 것이란 설명이다. 22일 NH투자증권은 “NFT가 촉발한 게임주 상승세가 아직 시작되지...

  • SK케미칼 시총 2조…분할된 SK바사는 20조

    투자자들이 물적분할 후 재상장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모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되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상장사들이 핵심 사업부문을 분할해 상장시킬 경우 사업가치 중복 계상으로 기존 상장사(분할 후 모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소액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훼손된다고 지적한다. 이른바 ‘지주사 디스카운트’다. SK케미칼이 대표적이다. SK케미칼은 2018년 백신사업부를 물적분할로 떼내 세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올 ...

  • '삼성봇' 기대…로보로보·유진로봇 등 일제히 강세

    '삼성봇' 기대…로보로보·유진로봇 등 일제히 강세

    삼성전자가 최근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국내 로봇 관련 기업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21일 교육용 로봇 생산 업체인 로보로보는 18.45% 오른 443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산업용 자동화 로봇 기업인 에스피시스템스도 29.88% 급등한 7780원에 마감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이날 현대자동차와 64억5400만원 규모의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실린더 헤드 갠트리 로더) 공급 계...

  • "달러가치 정점···外人자금 유입될 종목 관심"

    "달러가치 정점···外人자금 유입될 종목 관심"

    미국 달러화 가치가 정점 부근에 도달해 지금 수준에서 더 오르기 쉽지 않을 것이란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내년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3회 인상 가능성을 이미 반영한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를 달러 고점으로 보고 투자자들이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다. 달러 가치가 하락세로 전환(원·달러 환율 하락)하면 신...

  • 지멘스·유니언퍼시픽·닝더스다이…내년에도 탈탄소 테마株가 대세

    지멘스·유니언퍼시픽·닝더스다이…내년에도 탈탄소 테마株가 대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시장을 지배할 주요 테마로 ‘탈탄소화’가 꼽힌다. 월가 주요 은행들은 연말을 맞아 2022년 성장이 기대되는 ESG 및 탈탄소화 관련 기업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관련 테마주 상당수가 가파르게 주가가 올라 지수를 뛰어넘는 알파(α) 수익 창출이 어려워졌다”면서도 &ld...

  • KTB네트워크, 시총 5300억원 증시 데뷔

    1세대 벤처캐피털(VC) KTB네트워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6일 공모가를 밑돌며 장을 마쳤다. KTB네트워크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11.28% 내린 535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5800원) 대비 3.96% 높은 603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6280원까지 올라 거래되기도 했지만 이후 매물이 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350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시총 순위 160위에 올랐다. ...

  • 제2의 제이시스메디칼로 콕 찍은 '비올'

    독립리서치 업체 밸류파인더가 시가총액 1000억원대인 중소형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을 유망주로 추천했다. 최근 루트로닉,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에스테틱 의료기기 업체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올은 이들 업체에 비하면 시장엔 덜 알려져 있지만 기술력이 뛰어나 잠재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15일 밸류파인더는 비올을 ‘제2의 제이시스메디칼’이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현재 주가보다 50%가량 높은 322...

  • 월가 "내년 최고 우주기업은 막서테크놀로지"

    월가 "내년 최고 우주기업은 막서테크놀로지"

    관측위성 제작 및 위성영상 분석 서비스 기업인 막서테크놀로지(MAXR)가 월가 투자은행으로부터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우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막서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관측위성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기업이다. 내년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유는 상반기에 선보일 새 관측위성 ‘월드뷰 리전(WorldView Legion)’ 때문이다. 월가에서는 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면 막서의 매출 증가가 가...

  • 외국인 '반도체 베팅'…현·선물 순매수

    외국인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코스피지수 회복세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외국인 투자자가 베팅하고 있는 반도체, 2차전지 업종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할 만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시장 동반 순매수로 국내 주식시장 비중을 키우고 있다”며 “한국 주식시장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는 주체...

  • GM, 내년에도 강세…부진했던 디즈니·아마존 '성장주 톱픽'

    GM, 내년에도 강세…부진했던 디즈니·아마존 '성장주 톱픽'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연말을 맞아 내년 유망주 ‘톱픽’을 추려 발표하고 있다. 대다수 IB는 “내년 미국 증시 상승세가 올해보다는 둔화하겠지만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애플과 아마존 등 대표 기술주는 여전히 선호하는 주식에 이름을 올렸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전반으로는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JP모간, GM·BoA·디즈니 ...

  • 애플·퀄컴·아마존···미국주식 더 달린다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애플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총은 3조달러에 육박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80% 상승한 데 이어 올해도 40% 가까이 올랐다. 퀄컴도 사상 최고가 수준에 근접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움직임,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까지 불확실성이 겹쳐 있지만 월스트리트 주요 은행들은 미 증시가 내년에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

  • 연말·연초엔 이익 추정치 상향 종목 올라타라

    연말·연초엔 이익 추정치 상향 종목 올라타라

    연말·연초 주식 투자는 무엇보다 실적을 기준으로 종목을 골라야 한다는 전략이 제시됐다. 실제 12월부터 1월 초까지는 새해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종목들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국내 기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가파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는 추세라 실적 상향 종목의 희소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익 상향 종목 희소성 부각 8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연말에는 이듬해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폭이 가파...

  • 외국인 4조 '바이 코리아'…귀환인가, 일시적 피난인가

    외국인 4조 '바이 코리아'…귀환인가, 일시적 피난인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이달 들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31조원어치 넘게 팔아 치운 외국인은 11월 이후 4조원어치가량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세 전환은 현물뿐 아니라 선물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11월 중순 이후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이달 들어 1만 계약 이상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9일 파생상품 동시만기일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발걸음이 국내 증시로 계속...

  • 美 대형 헤지펀드들 '원픽'은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50대 대형 헤지펀드가 지난 3분기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알파벳(구글)과 아마존, 메타(페이스북),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이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세일즈포스, 부킹홀딩스, 도어대시 등이 상위 10개 종목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대형 헤지펀드 50개가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순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6개 헤지펀드가 포트폴리오로 담고 있었...

  • 미래에셋증권, 클라우드·게임 등 성장 가능성 큰 테마 담아

    미래에셋증권, 클라우드·게임 등 성장 가능성 큰 테마 담아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Global X ETF랩’을 유망 상품으로 추천했다.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테마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Global X ETF랩’은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임받아 주식 채권 펀드 등을 운용하는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이다. 수십 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

  • 월가가 꼽은 저평가 성장주는?…"올버즈·너디·스티치픽스 유망"

    월가가 꼽은 저평가 성장주는?…"올버즈·너디·스티치픽스 유망"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발(發) 뉴욕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매수할 만한 저평가 성장주를 추천했다. 월가의 선택을 받은 종목에는 니오(NIO), 너디(NRDY), 셀시어스홀딩스(CELH), 올버즈(BIRD), 스티치픽스(SFIX) 등이 포함됐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 종목들은 지난주 월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가장 많은 ‘매수’ 추천을 받은 성장주다...

  • 캐시 우드 "유전자 가위 기업, 시총 1조달러로 성장할 것"

    캐시 우드 "유전자 가위 기업, 시총 1조달러로 성장할 것"

    성장주 투자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유전자 편집 기술 기업을 장기 투자할 만한 성장주로 꼽았다. 주목하는 종목으로 ‘크리스퍼테라퓨틱스’(CRSP), ‘인텔리아테라퓨틱스’(NTLA), ‘에디타스메디신’(EDIT)을 지목하며 “앞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까지 커질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우드 CEO는 최...

  • '보톡스 허가 취소' 휴젤…"불확실성 해소"

    '보톡스 허가 취소' 휴젤…"불확실성 해소"

    국내 1위 보톡스(보툴리눔 톡신 제제) 기업 휴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끝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지만 3일 주가는 오히려 급등했다. 지난달 이미 식약처의 처분이 예고됐던 터라 악재가 해소된 데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면서 주가가 뛴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휴젤은 5.89% 오른 14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반등했다. 휴젤은 식약처로부터 보툴렉스주·보툴렉스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