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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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 "백신 나와도 '집콕' 이어질 것…홈코노미주 더 간다"

    BOA "백신 나와도 '집콕' 이어질 것…홈코노미주 더 간다"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재택근무는 추세적으로 증가해 가구, 인테리어 등 '홈코노미(home + economy)' 관련주의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조사를 인용해 "백신이 개발돼 경기 회복 국면에 들어서도 주식시장에서 재택근무 관련주는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BOA에 따르면 이달 설문조사 대상의 4...

  • "구리 완전한 강세장 시작…신고가 깨질 것"

    골드만삭스가 “구리 가격 강세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신고가가 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구리 가격 강세는 비이성적인 일탈이 아니라 구조적 강세장의 첫 단계”라고 진단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은 t당 7616.50달러를 기록하며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구리 가격은 올해 저점 대비 50% 이상 올랐다....

  • 실적 배당형 개인연금…묵을수록 높은 수익률

    개인형 연금은 원금 보장형보다 실적 배당형 상품 비중이 높으면서 가입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산규모 10만원 이상의 개인형 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DC·IRP) 계좌 32만4000건의 10년간(2011년 1월~2020년 9월) 수익률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수익 구간에 있는 계좌 중 연평균 수익률 4% 이상의 비중은 연금저축이 48.3%로 ...

  • "코스피 제쳤다"…일본 증시는 왜 이렇게 올랐나?

    "코스피 제쳤다"…일본 증시는 왜 이렇게 올랐나?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신흥국 증시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시장 중 일본이 최근 유일하게 지수 수익률 '톱10'에 들어 주목된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4분기 기준으론 일본 닛케이지수가 코스피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지수는 올해 4분기 들어 지난달 말까지 14% 올라 글로벌 증시 수익률 6위를 차지했다. 1위는 32% 넘게 오른 아르헨...

  • 신영증권, 자체운용 헤지펀드에 100억 투자

    신영증권이 자체 운용하는 인하우스 헤지펀드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에 고유재산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12월 출시된 이 펀드는 여러 구체적인 테마(주제)를 정해 주제별로 최선호주만 선별해 담는 상품이다. 종목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주식시장에서 발굴해 분산 투자한다. 신영증권은 기존 ‘가치주’라는 콘셉트에서 ‘시매틱(테마&mid...

  • "D램 슈퍼사이클 온다"…SK하이닉스 급등

    "D램 슈퍼사이클 온다"…SK하이닉스 급등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며 2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메모리 1위 기업인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주가 상승폭이 더 컸다. 다양한 사업을 하는 삼성전자와 달리 SK하이닉스는 순수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란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반도체 랠리가 시작된 2016년 5월부터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SK하이닉스가 325%, 삼성전자가 180%였다. 실적 대비 저평가된 SK하이닉스 SK하...

  • 수소사업 팔 걷은 SK, 주가 이틀째 강세

    수소사업 팔 걷은 SK, 주가 이틀째 강세

    SK가 수소 사업 추진단을 꾸려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SK 주가는 2일 7% 오른 23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4.7%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SK는 전날 에너지 관련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그룹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사업 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

  • 내년 D램 장기 호황 돌아올까…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돌파

    내년 D램 장기 호황 돌아올까…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돌파

    SK하이닉스 주가가 2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메모리 1위 기업인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주가 상승폭이 더 컸다. 파운드리, 스마트폰, 가전 사업을 하는 전자 기업인 삼성전자와 달리 SK하이닉스는 순수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반도체 랠리가 시작...

  • 마이크론 20년 만에 주가 최고치…가이던스 상향에 반도체주 강세

    마이크론 20년 만에 주가 최고치…가이던스 상향에 반도체주 강세

    미국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2000년 이후 20년 만에 주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 개선으로 내년 1분기(회계연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마이크론의 발표 이후 미국 반도체 관련주는 물론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마이크론은 4.67% 오른 67.08달러에 마감했다. 2000년 9월 닷컴버블이 사그라들던 시점 이후 20년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다. 마이크론...

  • 올해 급등한 테슬라·니오에 '공매도 폭탄' 던진 헤지펀드들

    올해 급등한 테슬라·니오에 '공매도 폭탄' 던진 헤지펀드들

    미국 헤지펀드가 올해 가장 많이 공매도를 건 종목에 테슬라, 니오 등 최근 주가가 급등한 종목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에 하락 베팅한 헤지펀드는 상당한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30일(현지시간) 헤지펀드가 올해 공매도를 가장 많이 한 종목은 전기차 업체 테슬라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프리스에 따르면 전체 헤지펀드에서 테슬라의 비중은 -1.7%로 집계됐다. 매수(롱)보다 매도(쇼트...

  • 자산 순환매 장세…원유·리츠로 돈 몰린다

    자산 순환매 장세…원유·리츠로 돈 몰린다

    올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기 급랭으로 약세를 보였던 원유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반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금 가격은 주요 자산군 중 수익률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미국 대통령 선거 불확실성 해소,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기대, 경기 회복 낙관론 등으로 시장에 위험 선호 성향이 강해지면서 자산별 로테이션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낙관론에 뛰는 유가...

  • 8개월간 40% 오른 옥수수·콩…곡물가격 급등에 농산물 펀드도 훨훨

    옥수수, 대두(콩), 소맥(밀) 등 국제 곡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농산물 펀드도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이 18%를 웃돌며 45종 테마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 포함 농산물 펀드 9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18.74%로 집계됐다. 테마 펀드 중에선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6개월 수익률은 26.56%, 연초 대비로는 5.6%를 나타냈다. 국제 곡물 ...

  • 한국 증시로 향하는 글로벌 자금…이달에만 7조원 샀다

    한국 증시로 향하는 글로벌 자금…이달에만 7조원 샀다

    글로벌 자금이 한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온 후 본격적으로 자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 증시만을 따라 움직이는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연일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MSCI 한국 지수를 따라가며 국내 주식만 담는 ETF는 연초 대비 누적 유입액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최근 최고점에 오른 것도 이 같은 글로벌 자금 덕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자산운...

  • "가치·성장주 구분 옛말…이젠 시매틱 시대"

    "가치·성장주 구분 옛말…이젠 시매틱 시대"

    국내외 증권업계와 투자자들은 수십 년간 주식을 ‘가치주냐 성장주냐’ ‘대형주냐 중·소형주냐’로 구분했다. 이 틀에서 ‘대형성장주 펀드’ ‘중소형가치주 ETF’ 등 수많은 상품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최근 이런 전통적 구분법에 반기를 들었다. 지난 8월 2017년부터 운용해 오던 랩어카운트 상품명을 ‘아시아성장가치랩’에서 &lsq...

  • '경고등' 켜진 금값…"내년 17% 하락할 것"

    '경고등' 켜진 금값…"내년 17% 하락할 것"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가까워지면서 내년에 경기가 살아나면 안전자산인 금값이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10년간 이어져 온 금 강세장이 끝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 20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선물가격은 트라이온스당 1878.20달러(약 209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3상 임상에서 90% 이상의 예...

  • "금 10년 강세장 종료…내년 17% 떨어질 것"

    "금 10년 강세장 종료…내년 17% 떨어질 것"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가까워지면서 내년에 경기가 살아나면 안전자산인 금값이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는 "10년 간 이어져 온 금 강세장이 끝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 20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선물가격은 트라이온스당 1878.20달러(약 209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3상 임상에서 90% 이상의 예방...

  • 달리는 인도 증시…"중국 제치고 투자 1순위"

    달리는 인도 증시…"중국 제치고 투자 1순위"

    인도 센섹스지수가 최근 44,000선 안팎을 오가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낭보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신흥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특히 신흥국 중에서도 최근 글로벌 자금이 가장 큰 폭으로 유입되고 있는 시장이다. 경기 회복세가 가파른 데다 글로벌 제조 수요가 늘어나면 가장 수혜를 볼 국가로 꼽히기 때문이다. 국내외 투자업계에서는 인도를 내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고 있다. 주가 사상 최고...

  • 백신랠리 기대…증시 대기자금 63조원 돌파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돌파하자 주식시장의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63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지수가 머지않아 사상 최고치를 뚫을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63조1079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거래계좌에 일시적으로 맡겨둔 돈이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51조...

  • 백신 랠리 기대감에 고객 예탁금 60조원 회복

    백신 랠리 기대감에 고객 예탁금 60조원 회복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돌파하자 투자 대기자금인 예탁금도 60조원대로 불어나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지수가 머지 않아 사상 최고치를 뚫을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62조8398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거래계좌에 일시적으로 맡겨둔 돈이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51조원대...

  • 업황 호조에도 역성장한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일렉포일)을 제조하는 일진머티리얼즈가 전기차 배터리 업황 호조에도 지난 3분기 역성장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판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영업이익률이 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올 3분기 매출 1317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4% 줄었다. 역성장 이유로는 신규 해외법인인 말레이시아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