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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금융부동산부 기자입니다.

오세성 기자

전체 기간
  •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37% 증가한 7535억…수주 30조 돌파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37% 증가한 7535억…수주 30조 돌파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액이 목표치를 20% 가까이 초과하며 3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37.3%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2021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18조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 신규 수주 30조269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국내 주택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등 해외 플랜트 ...

  • 2년 연속 성장한 상업용 부동산 거래…오피스텔 대신 '이것' 늘었다

    2년 연속 성장한 상업용 부동산 거래…오피스텔 대신 '이것' 늘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2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업무용에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포함되는데, 특히 전체 거래에서 상가의 비율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전국에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총 34만6267건 거래됐다. 아직 12월 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2020년 거래량(33만5556건)을 3.1% 넘어섰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2018년 37만175...

  • 광주 아이파크 붕괴 원인 지목된 '역보·동바리' 뭐길래?

    광주 아이파크 붕괴 원인 지목된 '역보·동바리' 뭐길래?

    광주광역시에서 벌어진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콘크리트 받침대(역보) 설치와 임시 지지대(동바리) 무단 철거를 주요 붕괴원인으로 추정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2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역보가 계획과 다르게 설치됐고 콘크리트 무게를 지지해야 할 동바리가 사전에 무단 철거됐다"며 "붕괴 사고의 치명적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 따르...

  • 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지붕태양광 사업 본격화

    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지붕태양광 사업 본격화

    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에서 현지 지붕태양광 전문 기업 나미솔라와 손잡고 4년간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250MW 규모 지붕태양광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붕태양광은 건물 지붕에 패널을 설치하는 분산형 발전방식으로, 별도의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입지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8월 합작법인 ‘새턴솔라에너지’를 설립했다.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가 49%, 나미솔라가 5...

  • 집값 하락에 움츠러든 청약 열기…상장 나서는 현대ENG [식후땡 부동산]

    집값 하락에 움츠러든 청약 열기…상장 나서는 현대ENG [식후땡 부동산]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강북구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서울 분양 시장에서는 세 자릿수 경쟁률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경쟁률은 34.43대 1에 그쳤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기업공개로 확보하는 공모 자금을 신사업에 투자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

  • GTX에 집값 치솟더니…F노선 공약에는 '시큰둥' 이유가?

    GTX에 집값 치솟더니…F노선 공약에는 '시큰둥' 이유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집값 불쏘시개' 효과가 사라졌다. 오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GTX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예상 수혜 지역 시장에서는 되레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등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GTX 플러스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에 정부가 추진하던 GTX A·C·D 노선에 ...

  • 디타워서 발생한 진동 재현한 DL이앤씨…"60배 더 떨려도 안전"

    디타워서 발생한 진동 재현한 DL이앤씨…"60배 더 떨려도 안전"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인 '디타워'에서 진동 원인을 분석하고 재현실험까지 마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24일 밝혔다. 진동 원인 분석은 대한건축학회 주관으로 국내 최고의 구조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와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물 소음진동 분야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이상현 교수, 문대호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유은종 교수, DL이앤씨의 박사급...

  • "금융위기 때보다 더하다"…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역대 최저

    "금융위기 때보다 더하다"…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역대 최저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정부의 지속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이 겹치면서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서다 못해 거래가 끊기고 있다. 거래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보다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거래 빙하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까지 105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적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2008...

  • 안전수칙 지키면 인센티브…현대건설, 'H-안전지갑제도' 시행

    안전수칙 지키면 인센티브…현대건설, 'H-안전지갑제도' 시행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우선 현대건설은 현장 근로자가 당일 출근해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본인 ...

  • 지난해 21% 감소한 전국 입주물량…연초 청약 열기 달군다

    지난해 21% 감소한 전국 입주물량…연초 청약 열기 달군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01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세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심화되는 주거 불안에 전세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8만2457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36만1714건에 비해 약 21.91% 감소한 수치이고, 2015년 27만8564가구 이후 6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었다. 서울 ...

  • 잔뜩 쌓인 택배상자, 집콕 놀이동산으로 변신 [오세성의 아빠놀자]

    잔뜩 쌓인 택배상자, 집콕 놀이동산으로 변신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1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마냥 예뻐해 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먹고 자는 게 다가 아니고 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을 하려면 '놀이'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체력이 조금이라도 좋은 아빠가 나서야겠다 싶었습니다. 아빠는 처음이라 정답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

  • '흔들' 성수동 디타워 점검한 DL이앤씨…"안전에 이상 없어"[종합]

    '흔들' 성수동 디타워 점검한 DL이앤씨…"안전에 이상 없어"[종합]

    입주자들이 건물 내부에 수차례 진동이 발생했다며 안전 문제를 제기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인 '디타워'에 대해 시공사가 전문가들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L이앤씨는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진동과 건물 안전성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안전진단에는 국내 최고 구조 전문가인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대한콘트리트학회 ...

  • DSR 규제 직격탄 맞은 오피스텔…거래량 절반으로 '뚝'

    DSR 규제 직격탄 맞은 오피스텔…거래량 절반으로 '뚝'

    올해 본격 시행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오피스텔 시장을 덮쳤다. 연초부터 거래량과 실거래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오피스텔 매매건수는 942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63건 대비 56.44% 감소했고, 전월 2443건 대비로는 61.44% 급감했다. 실거래총액 역시 크게 줄었다. 올해 1월 첫 2주간의 실거래총액은 1482억...

  • '억' 소리 나게 떨어졌다…난리 난 관악구 아파트 집주인들

    '억' 소리 나게 떨어졌다…난리 난 관악구 아파트 집주인들

    서울 관악구에서 거래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어렵사리 성사된 매매에서는 대단지 위주 하락이 포착된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2년 7개월 만에 하락했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관악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는 6건으로, 이 가운데 5건이 중개거래고 1건은 직거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13건의 매매가 체결된 것에 비해 94.7% 급감한 수치다. 어렵게 성사된 매매이지만, 가격 하락폭은 컸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

  • 쌍용건설 임원인사…안재영 부사장·김우상 전무 승진

    쌍용건설 임원인사…안재영 부사장·김우상 전무 승진

    쌍용건설이 안재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안재영 부사장은 신시장인 적도기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고, 김우상 전무는 안전혁신실 실장 및 CSO로서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서울시, HDC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사전통지…'1년9개월' 관측도

    서울시, HDC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사전통지…'1년9개월' 관측도

    서울시가 지난해 6월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참사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광주 동구청이 요청한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HDC현산에 사전 통지하고 의견 제출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HDC현산 의견을 받는 대로 청문절차를 걸쳐 최종 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3월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 사업지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현...

  • "영끌로 10억 주고 산 아파트가…" 강북 집주인들 속탄다

    "영끌로 10억 주고 산 아파트가…" 강북 집주인들 속탄다

    지난해 서울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노원구 집값이 새해 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노원구가 속한 강북 지역은 1억원가량 하락한 거래가 속출한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0.02%를 기록, 전주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0.02%보다 0.01%포인트 내린 0.01%로,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한 자치구도 전체 25...

  • HDC현대산업개발, '비상안전위원회' 신설…"광주 사고 수습"

    HDC현대산업개발, '비상안전위원회' 신설…"광주 사고 수습"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안전하고 조속하게 수습하고 피해보상을 하기 위해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안전위원회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대 사장단을 중심으로 범그룹적 차원으로 운영된다. 위원장은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을 역임한 이방주 제이알투자운용 회장이 맡는다. 비상안전위는 광주시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과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 위기의 '아이파크'…부동산 대선 공약이 불편한 정부 [식후땡 부동산]

    위기의 '아이파크'…부동산 대선 공약이 불편한 정부 [식후땡 부동산]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를 가리는 등 '보이콧'이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정비사업 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향후 사업을 수주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집니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주요 대선후보들이 앞다퉈 부동산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재개발·재...

  •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공급…24일부터 청약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공급…24일부터 청약

    LH가 오는 24일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21.7)’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공급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