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사회부 임락근 기자입니다.

임락근 기자

전체 기간
  • 월드컵 축구 남북대결…TV 생중계로 못보나

    월드컵 축구 남북대결…TV 생중계로 못보나

    1990년 10월 11일 남북통일축구대회 이후 29년 만에 이뤄지는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가 중계 없이 치러질 위기에 처했다. 13일 북한 원정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방송 관계자는 “경기 중계를 위한 북한과의 최종 협상 결과가 14일께 나올 전망이지만 중계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

  • 이낙연 총리, 22~24일 訪日…일왕 즉위식 참석한다

    이낙연 총리, 22~24일 訪日…일왕 즉위식 참석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정부 대표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13일 발표했다. 한·일 최고위급 대화가 성사되면 작년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1년여 만이다. 이 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한·일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이 총리는 22일 즉위식과 궁정 연회에, 23일엔 아베 총리가 주최하는 연회에 참...

  • 29년 만에 치르는 '평양 원정戰'…축구 남북대결 생중계로 못보나

    1990년 10월 11일 남북통일축구대회 이후 29년 만에 이뤄지는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가 중계 없이 치러질 위기에 처했다. 13일 북한 원정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방송 관계자는 “중계 에이전시가 북한에 들어가 마지막 협상을 하고 있다”며 “14일께 최종 협상 결과가 나올 전망이지만 중계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北, 美 압박위해 벼랑끝 전술 쓸 것"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이 ‘벼랑끝 전술’을 동원해 압박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할 수 있는 무기들을 시험발사하는 식으로 도발 수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정 수석부의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에는 (북한이) ICBM을 발사할 수 있는 동창리 발사대를 재건하느냐가 관심사항”...

  • 맥매스터 "김정은, 핵유지 원할 수도"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시작된 탄핵 정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다 비핵화 협상에 임하는 북한의 강경한 자세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에 눈 감는 취약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했던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

  • 해군 "핵잠수함 확보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 운영 중"

    해군 "핵잠수함 확보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 운영 중"

    해군이 핵잠수함 확보를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핵잠수함 TF 운영은 노무현 정부 이후 16년 만이다. 핵잠수함은 원자력을 동력으로 삼아 산소와 물, 연료 등의 공급 없이 장기간 수중작전이 가능해 전략 자산으로 분류된다. 해군은 이날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 노력과 관련해 “국가정책에 따라 결정될 사안으로 향후 국방부, 합참과 협...

  • 이수혁 62일 만에 美서 아그레망…지소미아 종료 불만에 늦어졌나

    이수혁 62일 만에 美서 아그레망…지소미아 종료 불만에 늦어졌나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사진)가 9일 미국 정부로부터 동의를 뜻하는 ‘아그레망’을 받았다.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지 62일 만이다. 그간 외교가에서는 이 내정자의 아그레망이 지연되면서 부임이 늦어지자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시선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었다. 외교부는 “9일자로 주미대사 내정자에 대한 주재국 아그레망을 공식 접수했다”며 “관련 절차를 ...

  • 이수혁 62일째 아그레망 대기…美, 지소미아 종료 불만 우회표명?

    이수혁 62일째 아그레망 대기…美, 지소미아 종료 불만 우회표명?

    이수혁 주미대사 지명자(사진)의 부임이 늦어지면서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지 62일째지만 미국의 동의를 뜻하는 ‘아그레망’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다. 외교가에서는 아그레망이 두 달 넘게 지연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정국이라는 돌발 변수가 등장한 요인도 있지만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시선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외교...

  • '스톡홀름 노딜' 뒤 만난 한·미·일 "완전한 비핵화 위해 협력" 재확인

    스웨덴 ‘스톡홀름 노딜’ 이후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재확인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만나 한·미, 한·일 및 한·미·일 ...

  • 외교관 가족 복수국적자 2배 늘어…“승인→신고 법 개정 영향”

    외교관 가족 복수국적자 2배 늘어…“승인→신고 법 개정 영향”

    외교관의 가족 중 복수 국적자가 9년 새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외교부 장관에게 신고만 하도록 한 외무공무원법 개정이 주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외무공무원 가족(배우자·자녀)의 이중국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 외에도 다른 나라 국적을 가진 외무공무원 가족은 총 181명이다. 송 의원은...

  • "北 풍계리 핵실험장, 복구하면 재사용 가능"

    "北 풍계리 핵실험장, 복구하면 재사용 가능"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조치로 작년 5월 폭파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이 일부 보완작업을 거치면 재사용할 수 있다는 군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8일 서울 용산 합참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문에 “보완 작업을 하면 살릴 갱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ldqu...

  • "방공식별구역 침범 대응…러와 공중 핫라인 설치"…합참, 국감서 업무보고

    "방공식별구역 침범 대응…러와 공중 핫라인 설치"…합참, 국감서 업무보고

    합동참모본부가 러시아와 공중 핫라인을 새로 설치하고 중국과는 기존 핫라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합참은 8일 서울 용산 합참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러시아 공군과 비행정보 교환용 핫라인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중 간 공중핫라인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중국, 러시아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에 대응하는 대책이다. 올 들어서만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25번, 13번 ...

  • '스톡홀름 노딜'에 北 비핵화 다시 미궁…DMZ 평화지대 등 '문 대통령 구상'도 먹구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된 데 대해 정부는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하노이 협상에 이어 이번 협상마저 ‘노딜’로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이슈가 또다시 미궁으로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정부 내에서 확산되는 분위기다. 미·북 간 협상 신경전이 장기화하면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등 문재인 대통령이 ...

  • DMZ 멧돼지 사살 지침 이어 헬기 방역까지…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전 기울이는 軍

    DMZ 멧돼지 사살 지침 이어 헬기 방역까지…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전 기울이는 軍

    국방부가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확산 기미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DMZ 철책을 통과해 넘어오는 야생멧돼지를 사살하라는 지침을 최근 군부대에 전달한 데 이어 4일부터는 헬기를 투입해 방역을 시작했다. 국방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헬기를 투입해 방역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DMZ를 포함한 민간인통제선 이북 전 접경지역에 대해 약 7일간 항공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

  • 미·일 국방장관 "北 SLBM 발사는 도발적"

    미·일 양국 국방장관이 북한이 지난 2일 감행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를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 장관이 북한의 시험 발사가 불필요하게 도발적이고, 외교의 장을 만들지 못하는 만큼 중단해야 한다는 데 뜻을 ...

  • 지소미아 종료 결정 후 처음 만난 韓·美·日 합참의장 "동북아 평화 위해 다자간 협력 강화"

    지소미아 종료 결정 후 처음 만난 韓·美·日 합참의장 "동북아 평화 위해 다자간 협력 강화"

    한·미·일 군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다짐했다. 한국이 지난 8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이후 3국의 군 서열 1위 인사가 자리를 함께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 합동참모본부는 2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합참의장(사진 가운데)이 미 국방부에서 박한기 한국 합참의장(오른쪽), 야마자키 고지 일본 통합막료장(합참의장 격&mi...

  • "韓·아세안, 비자 완화 등 인적 교류 길 넓혀야"

    "韓·아세안, 비자 완화 등 인적 교류 길 넓혀야"

    “아세안은 한국에 비자 발급 완화나 장학금 사업을 통한 인적 교류도 기대합니다.” 까위 총키타본 쭐랄롱꼰대 국제안보연구소 선임연구원(사진)은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성공하려면 K팝, K드라마를 필두로 한 한류 열풍을 넘어설 실질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달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

  • '北 목함지뢰' 하 중사, 재심의서 전상 판정

    '北 목함지뢰' 하 중사, 재심의서 전상 판정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2일 열린 국가보훈처 재심의에서 전투에서 입은 상이를 뜻하는 ‘전상’(戰傷) 군경 판정을 받았다. 보훈처는 기존 심의에서 하 중사에게 교육·훈련 등 공무수행 과정에서 생긴 상이를 뜻하는 ‘공상(公傷)’ 판정을 내려 논란이 일었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이날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재심의에서는 최초 심의...

  • "SLBM 북극성-3형은 게임 체인저…美 서부 기습타격 가능"

    "SLBM 북극성-3형은 게임 체인저…美 서부 기습타격 가능"

    북한이 2일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전쟁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 잠수함으로 태평양 건너 미국 본토 근처까지 은밀히 핵탄두를 실어날라 기습 공격을 할 수 있어서다. 올해에만 10차례에 걸쳐 시험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는 차원이 다른 위협이라는 평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1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

  • 北, 미·북 실무협상 개시 선언하고 SLBM 추정 미사일 발사…화전양면 전술?

    北, 미·북 실무협상 개시 선언하고 SLBM 추정 미사일 발사…화전양면 전술?

    북한이 2일 오전 7시께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10차례에 걸쳐 발사했던 단거리 미사일과 달리 미국을 직접 겨냥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 1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