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사회부 임락근 기자입니다.

임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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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피살, 대화로 해결" 낙관만 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공무원 피살, 대화로 해결" 낙관만 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통해 북한과 보건의료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판문점 견학도 예정대로 다음달부터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배상은 물론 진상 규명에도 협조하지 않는 상황에서 남북한 관계 개선에만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 장관은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나 백...

  • 코이카, 미얀마 피난민에 코로나19 방역·생필품 지원

    코이카, 미얀마 피난민에 코로나19 방역·생필품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과 생필품 30만달러(3억4000만원)어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내전·자연재해 등으로 2019년 현재 31만여 명의 국내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이 중 13만여 명이 미얀마 서부 국경지역인 라카인주에 거주하고 있다. 임시거주지다 보니 위생수준과 의료시설...

  • '先종전선언 불가' 못 박은 美…문 대통령 제안 사실상 거부

    '先종전선언 불가' 못 박은 美…문 대통령 제안 사실상 거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사진)이 북한 비핵화에 앞선 종전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선(先) 종전선언’ 제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재차 드러낸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21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이 북한의 비핵화 없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북한 주민의 더 밝은 미래, 북한과 한국 사이의 상태를 바꿀 문서들을 분명히 포함하는 북한 비...

  • 장하성 "BTS 굿즈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 제기"

    장하성 "BTS 굿즈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 제기"

    장하성 주중한국대사(사진)가 중국 내 방탄소년단(BTS) 굿즈(상품) 배송 중단 사태에 대해 중국 고위급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BTS의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이 중국 내 반한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제2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 차원에서 진화에 나선 것이다. 장 대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관련 상황이...

  • 하늘 지키는 '골든아이'…전성환·김병용 공군 준위

    하늘 지키는 '골든아이'…전성환·김병용 공군 준위

    공군은 ‘하늘을 지키는 잠들지 않는 눈’으로 불리는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명 ‘골든아이’로 불리는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로 지상통제체계 부문에 전성환 준위(29·오른쪽), 공중통제체계 부문에 김병용 준위(32·왼쪽)가 선발돼 합참의장상을 받았다. 골든아이는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를 거쳐 뽑힌다. 1980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 대회는 항공통제사들의...

  • 휴가 나온 공군 상병, 돌연 무단 출국…'카톡 연장은 안해'

    휴가 나온 공군 상병, 돌연 무단 출국…'카톡 연장은 안해'

    충북 공군부대 소속 현역 병사가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에 따르면 해당 부대 소속 A 상병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무단 출국했다. A 상병은 지난 14일 병원 진료를 받을 목적으로 1박2일 청원휴가를 나간 상태였다. 부대 당직계통은 A 상병이 부대 복귀를 하지 않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가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군은 A 상병의 신병을...

  •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나는 인간 고기가 너무 맛있을 것 같다.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지난해 미국 주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한 A부영사는 자신의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A씨는 평소 직원들에게 "XX새끼야"라고 욕설을 하거나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 "네가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히겠다"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 그는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조선인...

  • 공무원 피살 사건 해결 안됐지만…통일부 "판문점 견학은 대북사업 아냐"

    공무원 피살 사건 해결 안됐지만…통일부 "판문점 견학은 대북사업 아냐"

    통일부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이번 판문점 견학은 우리 국민이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남북협력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20일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판문점 견학 사업의 성격에 대해 "대북사업이 아닌 내부사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판문점 지역에서 남북이 ...

  • [취재수첩] 韓·美 간 이견, 정부는 뭘 숨기나

    [취재수첩] 韓·美 간 이견, 정부는 뭘 숨기나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사흘 전 열린 제5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결과에 대한 설명이었다. 자료엔 양국이 ‘5G와 클린 네트워크’에 대해 논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두 줄의 언급이 아니었다. 굵은 글씨로 강조해가며 자세한 설명과 함께 “미국은 한국이 자국의 국가안보를 위해 클린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명시했다. 중국...

  • 스가 日총리, 야스쿠니 봉납…정부, 아베 승계에 "깊은 유감"

    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1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신사에 일본 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가을 정례 행사인 추계 예대제에 맞춰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 폼페이오 만난 서훈…"종전선언-비핵화 따로 못가"

    폼페이오 만난 서훈…"종전선언-비핵화 따로 못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종전선언이 (북한 비핵화와) 따로 놀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 또 “종전선언은 한·미 간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종전선언을 강조하면서 한·미 간 이견이 커지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해 진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을 방문 중인 서 실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이크 폼...

  • 강경화 장관 시부상…'요트 구매' 미국행 남편은 장례 불참

    강경화 장관 시부상…'요트 구매' 미국행 남편은 장례 불참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의 시아버지인 이기을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향년 97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별세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 14일 조문을 다녀왔으며 다음날인 15일 오후에는 정상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의 뜻에 따라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지난 15일 발인했다. 고인의 외아들이면서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트 여행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상황이라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 유엔 인권보고관 "북한, 공무원 피살은 국제법 위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은 국제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북한에 이에 대한 책임을 규명하고 유가족에 보상할 것을 촉구했다. 15일 서울 주재 유엔인권사무소는 킨타나 보고관이 오는 23일 유엔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 내 인권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킨타나 보고관은 공무원 피살에 대해 "(북한) 경비원들의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 민간인을 위법하...

  • 안 그래도 서러운데…"대머리는 탈락"이라는 해군사관학교

    안 그래도 서러운데…"대머리는 탈락"이라는 해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가 입시에서 '탈모증'에 불이익을 주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군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미용상 탈모가 아닌, 질환의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반박했지만,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15일 해군사관학교가 '해군 건강관리규정'에 의거해 2021학년도 입시 모집요강 신체검사 항목에 '탈모증'을 포함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해군 건강관...

  • [속보] 서훈, 국가안보실장 극비리 방미…15일 폼페이오 면담

    [속보] 서훈, 국가안보실장 극비리 방미…15일 폼페이오 면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한 사실이 14일(현지시각) 알려졌다. 이날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후 3시 서훈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국무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수혁 주미대사의 발언 등으로 한·미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서 실장이 미측에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급파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 베를린 소녀상 철거 보류…미테區 "절충안 모색"

    한·일 간 새로운 외교 갈등으로 비화하던 독일 베를린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가 일단 보류됐다. 소녀상이 설치된 지역의 관할 당국인 베를린 미테구청은 13일(현지시간)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미테구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며 “철거 시한(14일)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진보정당인 독일 녹색당 소속의...

  • 美 "화웨이 배제, 한국도 동참하라"

    미국이 한국에 클린 네트워크 동참을 요청했다. 사실상 화웨이 등 중국 통신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정부는 “민간업체 문제라 관여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다만 미국의 5G(5세대) 통신 기술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협의는 이어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14일 이태호 2차관과 키이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제5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화상으...

  • 文 "北 비핵화 의지 있다" 했지만…국민 90% "포기 안할 것"

    文 "北 비핵화 의지 있다" 했지만…국민 90% "포기 안할 것"

    국민 10명 중 9명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전국 17개 시도의 만 19∼65세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8월 17일 1대 1 면접 조사를 벌인 결과를 보면 북한 핵무기 포기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89.5%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차례에 걸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갖고 있...

  •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보낸 문 대통령…친형 "A4용지 한 장, 친필도 아냐"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보낸 문 대통령…친형 "A4용지 한 장, 친필도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아들이 쓴 손편지에 대해 답장을 보냈다. 유족들은 “원론적인 답변 내용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13일 A씨의 형 이래진 씨(55)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쓴 A4용지 한 장짜리 편지가 이날 등기우편으로 A씨의 아들에게 전달됐다. 문 대통령은 편지에서 ‘마음이 아프다’ ‘위로를 보낸다’ ‘해경의 조사...

  • 추미애 "아들 수술 받고도 입대" 얘기에…野 "병역의무가 엄마 장식품인가"

    병무청이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인이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한 야당 의원들의 공세도 이어졌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날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입영 연기 기준’과 관련해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은 (연기 가능 연령의) 상한선까지는 고려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