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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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종합화학, 유럽서 첫 M&A…佛 아르케마 '폴리머 사업' 4400억에 인수

    SK종합화학, 유럽서 첫 M&A…佛 아르케마 '폴리머 사업' 4400억에 인수

    SK종합화학이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포장(패키징) 사업을 강화한다. SK종합화학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프랑스 화학회사인 아르케마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부문 인수안을 의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3억3500만유로(약 4400억원)로, 인수는 내년 2분기께 마무리된다. 아르케마는 프랑스 폴리머 업계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88억유로(약 11조5400억원)다. SK종합화학이 인수하는 폴리머 사업 부문은 프랑스 내 아르케...

  • 내장산 사찰요리 전수받은 호주 스타 요리사

    내장산 사찰요리 전수받은 호주 스타 요리사

    “긴 역사 속에서 축적된 한국 음식문화의 깊이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한식 재료를 활용해 더 깊이있는 요리를 만들어 호주에서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피터 길모어 셰프(사진)는 14일 서울 강남대로 한식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식과 전통주를 맛본 뒤 이렇게 말했다. 길모어 셰프는 시드니의 고급 레스토랑 베네롱(Bennelong)의 책임요리사로, 호주의 대표적인 푸드 잡지 굿푸드에서 ‘올해...

  • 대우조선, 잠수함 1조1130억에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3000t급 잠수함 장보고-III 2차사업 선도함의 설계 및 건조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잠수함(1조1130억원)을 포함한 수주 금액이 1조5600억원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4월 1조2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잠수함 3척을 수주했다. 2012년엔 1조7000억원 규모의 장보고-III 1차사업을 수주해 2척의 잠수함을 건조 중이다. 이 회사 ...

  • '딥체인지' 전도사 SK, 통신·반도체·전기차 배터리 '삼두마차' 질주

    '딥체인지' 전도사 SK, 통신·반도체·전기차 배터리 '삼두마차' 질주

    SK그룹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링 등 신성장동력 발굴로 헤쳐나가고 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이 모두 나서 관계사가 하나가 돼 단합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원동력임을 확인하고 “흔들림 없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내수는 좁다, 세계로” SK그룹은 최고경영진의 전방위적 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 금융·기술·경영지원 '상생 프로그램' 11년째…반도체 생태계 위해 공유 인프라 포털 열어

    금융·기술·경영지원 '상생 프로그램' 11년째…반도체 생태계 위해 공유 인프라 포털 열어

    SK그룹은 신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협력사들과의 상생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3차 협력사들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08년 동반성장 업무를 전담하는 ‘상생협력팀’을 설립한 이후 협력사에 금융지원, 기술지원, 경영지원의 3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융지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운영 및 기술개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

  • '디지털 한화'…방산이 밀어주고, 점유율 1위 태양광이 앞장선다

    '디지털 한화'…방산이 밀어주고, 점유율 1위 태양광이 앞장선다

    한화그룹은 최근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일류 경쟁력 강화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선제적인 대응으로 기업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부문에서는 글로벌 1등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 먹거리로 질주하는 방산 계열사 중에서도 (주)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방산 회사들의 질주가 눈에 띈다. 이들 회사는 항공우주 및 방산전자, 정밀유도, 첨단 체계 등의 ...

  •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대학생 창업·취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대학생 창업·취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한화는 기업 본연의 사업 이외에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과학을 통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으로 만들어진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과학 탐구 정신을 발현하는 경연의 장을 제공하고 미래의 노벨상에 도전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매년 1000명이 넘는 과학 영재들이 참여하는 한화사이언스...

  •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출력 '힘센엔진' 개발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출력 '힘센엔진' 개발

    현대중공업은 선박 내에서 쓰는 전기를 생산하는 중형 엔진 중 세계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힘센(HiMSEN)엔진’ 신모델(사진)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새로 개발한 힘센엔진 신모델(모델명 H54DF)은 최대 출력이 3만6000마력에 달한다. 기존 중형 엔진 중 최대 출력 엔진은 현대중공업이 만든 힘센엔진(H35DF)으로, 최대 출력이 1만 마력이었다. 신모델은 디젤과 천연가스 두 가지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

  • SK그룹 경영진, 다음주 제주 집결

    SK그룹 경영진, 다음주 제주 집결

    SK그룹 경영진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내년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사진)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70여 명은 16~18일 제주 디아넥스호텔에 모여 ‘2019 CEO 세미나’를 연다. 올해 CEO 세미나에선 최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와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주...

  • 에어부산, '3도3군 관광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에어부산은 8일 ‘3도3군 관광협의회’와 관광소비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전북 무주와 충북 영동, 충남 금산 등이 2007년 만든 협의체로, 광역자치단체는 다르지만 인근에 있어 관광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업무 제휴에 따라 이들 3개 군은 행사를 추진할 경우 에어부산을 적극 이용하기로 합의했다. 대신 에어부산은 3개 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국제선 항공권을 ...

  •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울산공장은 SK이노의 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울산공장은 SK이노의 심장"

    “SK 울산콤플렉스는 SK이노베이션의 심장이자 우리나라 산업의 원동력입니다. 이에 걸맞게 직원들도 글로벌 톱 수준의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이 지난 7일 SK 울산콤플렉스를 찾아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SK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SK울산콤플렉스는 정기 보수 중이며,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를 추가 건설하고 있다. VRDS는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내년...

  • 웅진코웨이 인수전서 SK네트웍스 빠진다

    생활가전 렌털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의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된 SK네트웍스가 인수전에서 빠진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본입찰엔 SK네트웍스를 제외하고 적격 인수 후보인 칼라일, 베인캐피탈, 하이얼 등만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 고위 관계자는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웅진코웨이를 인수하는 것보다 지금은 SK네트웍스의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을 다지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웅진코웨이 인수전...

  •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委 위원장에 김지형 변호사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委 위원장에 김지형 변호사

    현대제철이 지난 5월 발족한 ‘행복일터 안전·환경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사진)를 7일 위촉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원광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법원 대법관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취임 이후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기업에서 공공의 가치가 증대되는 시점에 현대제철이 안전·환경과 관련된 외부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취지를 높이 평가한다&rd...

  • LCC서도 영화 본다…에어서울, 첫 서비스

    LCC서도 영화 본다…에어서울, 첫 서비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일본 노선 감소와 환율 상승에 여행객이 줄어들자 가격 할인에 이어 서비스 경쟁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에어서울은 오는 10일부터 기내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기내에서 영화 등을 서비스하는 것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FCC)의 전유물이었다. 국내 LCC 중에선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서비스 이름은 ‘하늘위 영화관&rs...

  • KOTRA, 국내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

    KOTRA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GFBP 2019)’를 연다. 미국,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러시아 등 10개국 바이어 40개사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40여 개사가 참가한다. 4일 열린 상담회에선 돼지고기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돝고기506’을 운영하는 ‘미톨로지’가 ...

  • 롯데케미칼 '부패방지 경영' 국제표준 인증

    롯데케미칼은 국내 화학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ISO 37001은 리베이트, 금품, 뇌물 수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시하는 국제 표준이다.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리스크 파악평가, 지속적인 개선 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

  •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세아베스틸, 美서 최초 수주

    세아베스틸이 미국에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겸용 용기를 수주했다. 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사용후핵연료 처리 용기를 수주한 건 처음이다. 세아베스틸은 오라노티엔(Orano TN)과 총 17기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겸용 용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오라노티엔은 원자력 관련 업체인 프랑스 오라노의 방사성물질 운반 저장사업을 전담하는 미국 내 자회사다. 수주 물량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 현대로템, 9년 만에 美서 '낭보'…보스턴 '2층 객차' 3341억 수주

    현대로템, 9년 만에 美서 '낭보'…보스턴 '2층 객차' 3341억 수주

    현대로템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항만교통공사(MBTA)가 발주한 3341억원 규모의 보스턴 2층 객차(사진) 80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발표했다. 현대로템의 미국 시장 수주는 2010년 덴버 전동차 66량 수주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사업은 2008년 수주한 보스턴 2층 객차 75량 사업의 추가 물량이다. 경남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보스턴에 납품한다. 보스턴 2층 객차 80량 사업 낙찰로 현대로템은 ...

  • KOTRA, 주한외국인 초청 '한국 제대로 알기' 성료

    KOTRA, 주한외국인 초청 '한국 제대로 알기' 성료

    KOTRA는 지난 28일 경기 파주에서 주한 외국인을 초청해 한국 홍보행사를 열었다. 행사 이름은 ‘겟 투 노우 코리아(Get to Know KOREA)’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아가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통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한 뒤 헤이리 예술마을을 둘러봤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사진)에 들러 북녘 북한 땅을 바라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 "소송 않기로 한 약속, LG화학이 파기"…SK이노, 美 특허 제소에 강력 반발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과거 맺었던 특허 관련 합의를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SK이노베이션이 LG그룹 최고경영진을 직접 거론하고 나서면서 양사 간 갈등이 확산될 조짐이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LG화학의 추가 소송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 27일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제소한 특허침해건은 과거 양사가 ‘소송을 제기하...